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오갈 데 없는 돈은 어디로? 연 2%(세전) 파킹 통장 토스뱅크 통장 만들기 오갈 데 없는 돈 그냥 은행에 넣어놓자니 이자도 얼마 못 받고 그냥 없는 돈 칠려 했는데 토스뱅크에 연 2% 이자를 주는 통장이 있다. 적금, 예금 등 돈을 넣고 거치 해 놓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유 입출금으로 연 2% 를 준다. 연 2%면 1000만원의 돈을 넣어 두면 1000만원*0.02=20만원이다. 1년에 20만원 받는 다는 말. 20만원/365일 하면 하루에 대략 547원인데 이자를 받으면 이자소득세가 있다. 이자소득세는 기본 14%에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15.4% 떼고나면 실제로 받는 금액이 대략 463원이다. 1000만원 맡기면 하루에 463원!! 일반 은행에 돈 넣어두면 몇개월에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구글 애드센스 하루 수익 10달러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누구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에 블로그에 광고를 달겠다고 요청을 하고, 구글에서 승인을 해 주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면 인터넷 검색으로 블로그 유입되는 불특정 다수에게서 광고 수익이 발생한다. 물론 구글에서 일정부분 수수료로 가져갈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우리나라에서 검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네이버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밀려 후순위로 밀리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검색 유입 면에서는 불리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이점은 있다. 반대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에 이점이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달지 못하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달 수 있다.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이점..

학교에 번식을 하지 않던 귀제비 둥지가 있었는데 올해 둥지를 고쳐 짓고 번식을 했다. 너무 높고, 귀제비 둥지도 폐쇄적이어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귀제비가 보였다 안보였다 했는데, 사진 찍을 수 있을 때 보이면 찍었는데 번식을 잘 하여 강남으로 간 것같다. 2021.05.21 - [자연생태/새] - [제비과] 귀제비(Red-rumped Swallow)가 학교에 왔다. [제비과] 귀제비(Red-rumped Swallow)가 학교에 왔다. [제비과] 귀제비(Red-rumped Swallow)가 학교에 왔다. 귀제비는 아프리카 중부, 유럽 남부에서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에서 월동한다. 제비 hudadag.tistory.com 9..

토커티브 카페 커피 원두 주말이나 출근 하지 않는 아침에는 밥 먹지 않고, 커피와 식빵 구운 것을 먹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커피 내리고 빵 굽고 하면 된다. 나는 커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내려 먹는 거만 아는 사람이다. 커피맛을 표현하는 바디감? 또 뭐 여러가지 있던데 그런거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임. 커피 내릴때 필요한 용어, 즉 나한테 필요한 것만 몇가지 안다. 커피 내려 먹으면서 원두를 이것 저것 많이 거쳐 가고 있는데 이번에 토커티브 카페에서 파는 원두를 구입하여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제법 괜찮았다. 이제 핸드드립은 하지 않고 카페랏 로봇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아메리카노로 먹는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먹게 된다. 2021.02.23..

삼계 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입주자 사전 점검 안내문 해반천 한라비발디 입주하고, 이전에 살던 삼계아이파크 매도한 자금으로 삼계 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분양권을 매수했었다. 해반천 한라비발디로 이사오고, 분양권 매수한지 벌써 1년이 다 됐다. 2020.12.12 - [재테크] - 결국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분양권을 샀다. 결국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분양권을 샀다. 결국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분양권을 샀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있어 조합원 자격 유지를 하느라 그 동안 다른 아파트 매수는 하지를 못했다. 율하2지구 자 hudadag.tistory.com 맞벌이인 우리 입장에서 아이들 클 동안은 할머니 손이 필요해서 실거주는 할머니가 살고 있..

[김해시 봉황동] 봉리단길 국물에 찍어 먹는 라멘 맛집 봉황라멘 주말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10월 인데 새벽 온도가 5도까지 내려가버린다. 툐요일에 반팔 입고 밖에 나갔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추워져 얇은 패딩 꺼내 입을 날씨다. 2021년 날씨는 정말 정말 이상하다. 엄청 더웠던 이른 봄. 비가 자주 오고 쌀쌀했던 늦 봄. 6월부터 시작된 더위. 8월 중순부터 비가 잦고 시원한 여름. 시원한 9월. 다시 갑자기 더워진 10월. 10월 중순부터 갑자기 온도가 확 내려감. 오전에 울산에 이모부 장례식장 다녀와서 쌀쌀했지만 햇살이 좋아 가족 모두 자전거를 가지고 해반천으로 갔다. 목적지는 없었고, 봉리단길에 점심 먹으러 갔다. 자전거방에 들러 자전거 4대에 바람을 넣고 갔다. 처음에 리안이가 한 번 가본 ..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일정을 마치고 원래 오기로 했던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왔다. 흰여울문화마을이 있는 영도에서 해운대까지 네비로 찍으니 남항대교 타서 광안대교로 안내를 해 주었다. 거리는 얼마 안됐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보니 막히나 보다 생각했다. 광안대교에서 내리기 3km 쯤부터 막히기 시작한듯 하다. 광안대교에서 내려오니 생각보다 막히지 않았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후가 되니 해가 넘어가고 없어서 그늘져서 시원했다. 오늘 날씨가 바닷물이 낮에는 해를 듬뿍 받아 따뜻하고, 오후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그늘이 지니 아이들 놀기에 딱 좋았다. 아이들은 아주 신나서 바닷물에 들어가고 모래 목욕하고, 밥 먹고 와서 밤늦게도 힘이 남아서 모래사장을 뛰어다녔다. 아이들이 너무 잘..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파란만장 사진관, 주차장 대체공휴일이 생겨서 3일 연휴다. 캠핑은 9월에 연속 4번을 가서 좀 지쳐서 집에서 보내다 집에만 있음 지루하니 부산을 하루 나가보기로 했다. 원래 숙박도 예약했었는데 취소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이다. 이 곳에 간 이유는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서다. 여름방학때 한 번 와본 적이 있어서 저기서 가족사진 찍어야겠다고 해서 아내가 예약해서 왔다. 흰여울문화마을에 주차장은 2군데 있다. 가까운 주차장은 신선3동 공영주차장이고, 거리는 조금 멀지만 해안길 걸으면서 계단으로 흰여울문화마을로 올 수 있는 주차장은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공영주차장이다. 그외에 사설주차장이 몇군데 있다. 올해 9월은 갑자기 온도가 낮아지고 날씨도 맑..

[캠핑#31] 밀양시 단장면 마운틴뷰 좋은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21.09.25.~26.) 9월에 있는 모든 주말을 캠핑을 갔다. 오늘이 9월 마지막 주말 4번 연속 캠핑이다. 더운 여름에는 캠핑을 가지 않아서 거의 3개월을 쉬었더니 우리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캠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4번 연속 갔다 오니 또 다시 "역시 집이 최고야." "캠핑 갈 필요 있나? 애들 집에서 잘 노는데?" "아파트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최고지." 좀 쉴 때가 된 것 같다. 이번 캠핑장은 작년쯤 생긴 캠핑장 같던데 깔끔하고, 뷰도 좋아 보여서 한 번 가보자 싶어 예약하고 오게 되었다. 카페, 펜션,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예약은 아래의 펜션 홈페이지에서 한다. http://pensionst..

[김해시 대동면 카페] 아이들 놀이터와 모래놀이가 가능한 식물원카페 파우제앤숨 김해시 대동면에 식물원 카페로 이미 이름난 파우제앤숨에 갔다. 우리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다 하여 삽과 바구니 하나 챙겨서 출발했다. 김해 삼계에서 네비를 찍으니 기장가는 고속도로로 안내를 해주었다. 김해 광재IC로 진입하여 대동IC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하이패스 찍고 우회전하러 가다가 놓쳤다. 하이패스를 찍을 때 아예 오른쪽 차선에서 찍어야 하는 듯 했다. 그래서 한참을 돌아서 왔다. 김해 파우제앤숨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보니 낙동강을 낀 길이 있었다. 역시나 붕어찜? 식당도 보였고, 이미 멋진 건물의 카페도 하나 있었다. 김해 파우제앤숨은 강뷰는 아니고 안으로 좀 더 들어간 곳에 있었다. 파우제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