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맛집은 프로아. 프로아. 프로아. 해서 프로아 가봤다. 힐튼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 가니까 사람이 다 차 있어서 4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으쌰으쌰. 리예가 야무지게 걸어간다. 괌에서 산 신발인데. 한짝만 잃어버렸다. 흑~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해변가에 와서 백사장에서 놀았다. 괌 이파오 비치 공원인데 여기는 어떻게 리조트에 점령당하지 않고 해변공원으로 유지가 됐는지 궁금했다. - 2015년 1월 8일 괌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