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육아

20주 초음파 사진과 동영상

☞하쿠나마타타 2013. 7. 7. 12:01

연아가 이제 드디어 20주를 넘겼다. ㅎㅎ 9시에 프라임 도착해서 2시간이나 기다렸다. -_-;; 11시에 진료봤으니, 정말 오래 기다렸다. 진료볼 사람들 많이 밀려있어서 민원장님 다른때와 다르게 조금은 빨리 진행 하셨다. 이번에도 딸로 확인된다고 하셨다. 오늘은 산후조리원도 둘러봤다. 프라임여성의원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봤다. 허걱~ 산후 조리원 난 이리 비싼지 몰랐다. 방은 13개 있고, 1주일에 95만원, 100만원, 105만원짜리 방이 있었다. 프라임에 딸린 산후조리원이 하나 더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오복당 서점 옆 건물 4층에 있었다. 그기는 방이 16개 있었고, 일주일에 85만원 전부 동일하다. 병원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신관이라 부르고 다른데 있는거는 별관이라 불렀는데 신관이 비싼만큼 시설은 좀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았다. 근데 여기가 좀 그런게 신관과 별관의 예약상황을 보고 딱 어디 한군데 정해서 예약을 받아야 할텐데 별관은 예약하면 별 이상없이 별관에서 산후조리 가능한 것 같던데 신관에 예약했는데 방이 없으면 별관으로 가야 한단다. 이건 좀 말이 안된다. 그리고 방의 가격이 다른데 어떤방에 걸릴지도 모른다는게 좀 이상하다. 출산일이 정확하지 않으니 그렇다지만 좀 그러하긴 하다.

 

 

 

 

- 2013년 7월 6일 김해프라임여성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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