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38] 밀양시 단장면 이상하게 한적했던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1 날씨가 선선해져서 지난 6월 이후로 오랜만에 캠핑을 갔다. 생림오토캠핑장은 예약이 다 찼고, 간간이 하루 전날까지도 취소가 되기도 하는데 생림오토캠핑장은 좀 더울 것 같고, 아내도 호두나무로 가고 싶다 해서 문자로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으로 예약을 했다.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은 전화나 문자예약 후 입금, 자리는 선착순이다. 이제 올라서 1박에 5만원이다. 사설 캠핑장은 거의 1박에 5만원이고, 장사가 잘 되면 연박 우선예약까지 하니 캠핑도 저렴하지가 않다.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은 이번이 3번째 오는 것이다. 호두나무 숲이 좋고, 캠핑장 옆으로 단장천이 흐르고 있어 좋다.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 입구. 윤이네호두나무캠핑장은 아날로그 방식이다.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