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오스(2019년)

[라오스#9] 방비엥 타본숙리조트에서 인티라 호텔로 이사했다.

☞하쿠나마타타 2019. 1. 6. 00:06

방비엥 숙소 중에 아마리호텔과 더불어 가장 비싼 호텔이다. 리셉션 들어오자 마자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직원도 그렇고, 건물도, 인테리어도, 방안에 들어와도 그렇다. 싼 숙소 주의를 내세우던 정란이도 와~ 한다. 아이들도 여기가 좋단다. 정원이 넓어 좋다던 타본숙 숙소는 금세 버려졌다.
 

방에서 슬라이드식 창문을 열면 보이는 바로앞 수영장과 남쏭강 풍경

베란다 공간...

타본숙리조트에서는 티비를 한번도 보지 않았는데 여기 티비는 크고 좋아서 그렇나? 티비 보여달랜다.

버기카 타러 가야해서 호텔에서 점심을 급히 먹었다. 생선튀김은 80000낍(12000원) 스파게티, 밥 까지 해서 10만깁 넘었다. 스파게티는 싱거웠지만 괜찮았다. 밥은 손으로 먹는 밥.

 
- 2019년 1월 5일 라오스 방비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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