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캄보디아(2012~2013년)

[태국#19] 방콕 카오산로드 뒷길에서 저녁을

☞하쿠나마타타 2013. 2. 16. 02:53

카오산 로드 뒷길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원래 오늘 쏜통포차나 가서 푸팟퐁커리 먹을려고 한 날인데 피곤하고 너무 멀고 해서 그냥 카오산에서 놀기로 했다. 헤헤.... 카오산 뒷길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하고 둘러보다가 푸팟퐁커리 비슷한 요리가 있는것 같아서 그곳에 가서 먹기로 했다. 먹어보니 대충 어떤 맛인지 알것 같았다.

카오산로드 뒷길로 가고 있다. 머리 깍는데 150바트다. ㅜㅡ 어제 200바트 주고 깍았는데 ㅋㅋ

이 집에서 밥먹었다. 이상한 동상이 있었다.

소프트 쉘 크랩 저게 푸팟퐁커리다. 200바트 이다. 쏜통포차나 가면 1000바트 정도는 줘야 한다고 했는데. 이건 냉동이겠지..

무서운 동상

카오산로드에 비해서 훨씬 조용하고 한산하다.

이게 푸팟퐁커리이다. 양은 작다. 근데 양념이 맛있고, 게가 메뉴이름처럼 껍질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그냥 통째로 먹으면 되는데 맛있더라. 쿄쿄~

이것도 시킨건데 이건 별로~ 뭔지 모르겠다.

술취한 양정란. ㅋㅋ

 

- 2013년 1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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