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광장을 보면서 처음에는 엄청 길고 크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왠지 슬프다. 체코인들이 겪은 아픔을 알 것 같다. 프라하의 봄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으나 뭔지 몰랐었다. 이제는 뭔지 알겠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몰랐었다. 이제는 알겠다. 쬐끔~ ㅋㅋ 바츨라프 광장에서 화약탑쪽으로 걷는 거리에 있는 나 프로지코페 거리에서 본 한국의 흔적~~아주 번화한 거리였다.
프라하에 한국인 관광객이 제법 있었다. 이렇게 흔적도 있지...ㅎㅎㅎ
- 2012년 8월 3일 체코 프라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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