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11] 세비야 타코벨(TACO BELL)에서 점심먹고, 세비야 스페인광장 나들이
힘든 세비야 대성당 관람을 마치니 점심때가 훌쩍 지나 식당을 찾다가
바르셀로나에서 아이들이 처음 먹어보고, 좋아했던 세비야 대성당 근처 타코벨(TACO BELL)에 가기로 했다.
첫 번째와 달리 두 번째 먹어보더니 열기가 확 식어 이젠 안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배 든든히 채운 후 유명한 세비야의 스페인광장으로 가서 구경하고, 배도 탔다.
세비야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이베로-아메리칸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당시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Aníbal González)가 설계를 맡았는데, 스페인의 과거 영광을 재현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반원형 구조는 광장이 거대한 반원형인 이유는 스페인이 과거 식민지였던 아메리카 대륙을 향해 팔을 벌려 환영하는 모습을 형상화했기 때문이며, 르네상스 양식과 전형적인 안달루시아 스타일인 네오 무데하르(Neo-Mudéjar)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붉은 벽돌과 정교한 타일 장식이 특징이다.

세비야 대성당을 탈출하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타코벨(TACO BELL)로 가고 있다.

세비야 대성당 근처에 있는 타코벨(TACO BELL)

두 번째라 타코벨(TACO BELL) 주문을 아주 익숙하게 한다.


4인 식당 식비가 27.27 유로면 아주 저렴하게 해결했다.
환율이 왜 이렇게 비싼지. 원화 가치가 너무 없다.

나초칩과 감자튀김, 타코는 모두 똑같아 보인다.

샐러드와 맥주, 음료까지 아주 푸짐했지만 아이들은 첫 번째 방문때와는 완전 다르게 미지근한 반응


아모리노 아이스크림가게

리스본에서 처음 본 아이스크림가게였는데
포르투갈의 카네이션혁명을 기념하여 리스본에만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했는데, 프랑스 체인이었다.

푸에르타 데 헤레스 광장(Puerta de Jerez Square)의 히스팔리스 분수(Fuente de Híspalis)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조각가 마누엘 델가도 브라켄부리가 제작했다.
분수 상단에는 네레이데스(그리스 신화의 바다 요정)가 앉아있고, 그 아래로 아이들이 거북이를 타고 있는 조각상들이 있다.
아이들이 물을 뿜어내는 모습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오줌 누는 아이들 분수"(Fuente de los Meones)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분수는 도시의 상징들을 담고 있는데, 예를 들어 여성 조각상은 세비야 시를, 카두세우스는 상업을, 옥수수 이삭은 농업을 상징한다.

세비야 왕립 담배 공장(Royal Tobacco Factory of Seville) 건물로, 현재는 세비야 대학교(University of Seville)의 본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8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유럽 최초의 대규모 담배 공장이자 당시 스페인에서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 다음으로 큰 건물이었다.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유명한 오페라 카르멘(Carmen)의 배경이 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주인공 카르멘은 이곳에서 일하는 여공(시가렛 메이커)으로 설정되었다.

스페인광장 근처의 로페 데 베가 극장(Teatro Lope de Vega)
주로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사용되며,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세비야의 대표적인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Aníbal González)가 설계했다.

세비야 스페인광장 초입

말로만 듣던 세비야 스페인광장

난간도 타일로 장식을 했다.

광장 앞을 흐르는 인공 운하에는 네 개의 다리가 놓여 있고, 이 다리들은 과거 스페인을 구성했던 4대 왕국(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을 상징한다.



광장 벽면을 따라가다 보면 화려한 타일로 장식된 48개의 벤치
이는 스페인 각 주의 역사와 지도를 묘사한 것인데 스페인 현지인들은 자기 고향의 벤치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게 필수 코스라고 한다.

이렇게 각 지역별로 대표하는 사진과 지도를 타일로 장식해 놓았다.



인공 운하에 배를 타러 왔다.
배는 최대 정원 4인이고, 한 척당 6유로










세비야 스페인광장은 우리나라에서 모 배우의 광고 촬영지도 되었고, 각종 영화와 영상의 배경으로 많이 이용된다.(스타워즈 에피소드2,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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