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발리 우붓#4] 숙소에서 물놀이 하고, Kayunan Warung and Coffee 가서 저녁식사

☞하쿠나마타타 2025. 1. 31. 04:29

 

[발리 우붓#4] 숙소에서 물놀이 하고, Kayunan Warung and Coffee 가서 저녁식사

 

우붓 왕궁 시장 구경하면서 아이들 친구에게 줄 기념품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나는 시장 구경을 좀 힘들어 하는 듯 하다. 캐리어는 시장에서 하나 구입을 해야 할 듯 하다.

숙소에 와서 누워 있다가 물놀이 조금 하고, (차가운 물에 들어가기에는 날씨가 약간 쌀쌀)

우붓 숙소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 https://maps.app.goo.gl/3BQGdweNpivpnMVJA

Kayunan Warung and Coffee : https://maps.app.goo.gl/V35Y3gejqKAweCCbA

좀 늦어서 숙소 근처에 Kayunan Warung and Coffee 라는 곳에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 먹은 곳보다 입구부터 구조가 더 특이했다. 

여기가 우붓이구나! 하고 느낌.

식사후 아내가 계산하고 나서 우리가 들어간 입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멀쩡한 입구가 있다고 알려줬다.

숙소에서 물놀이 중

나도 같이 좀 놀다가 추워서 나왔다.

둘이라서 다행

Kayunan Warung and Coffee 입구인데 

신전이고, 너무 정성스럽게 계단에 꽃까지 놓여있어 우리 가족 모두 여기로 올라가도 되는지 의문을 품음. 

이렇게 식당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올라가도 되는 건지?, 우리 자리 해도 되는 건지? 혼란스러움.

신전 앞에서 밥먹는 분위기인데 아무튼 자리를 잡고 앉았다.

Kayunan Warung and Coffee  메뉴판

나시짬푸르 43k(3870원)

둘째는 주로 밥을 좋아하는데 약간 가리는 것은 있지만 점심에 이어서 엄청 잘 먹었다.

나시고랭인데 국물요리가 우리나라 두부 조림과 비슷한게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둘재가 밥을 흰밥을 비벼서 아주 싹싹 잘 먹었다.

아이 둘이 하나씩 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던 메뉴.

다음에는 두명 다 저거 주문할 거라고 한다.

식당 나오며 입구에서

우리가 들어간 입구에서 조금만 더 가니 멀쩡한 식당의 모습이 있었다. ㅎ

 

- 2025년 1월 30일 인도네시아 우붓(Ubud)에서...

2025.01.31 - [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 [발리 우붓#2] 발리 우붓 콤파운드 와룽(Compound Warung) 에서 늦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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