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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1] 자전거 타고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고고~

☞하쿠나마타타 2012. 8. 29. 22:00

 오늘은 자전거 빌려서 할슈타트 가는 날이다. 그 유명한 할슈타트에~ 중국에서 할슈타트를 만들고 있던데. ㅎㅎ 근데 나는 할슈타트에 숙소는 정하는거 보다 오버트라운에 묵으면서 할슈타트 자전거로 다녀온게 더 좋았던거 같다. 할슈타트에서 잤더라면 오버트라운의 존재는 몰랐을 듯~ 처음에는 오버트라운 기차역에서 할슈타트 기차역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ㅋㅋ 타고 가다가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이리로 가면 한 20킬로 정도 가야 한다고 해서 아니라고 저리로 가라고 해서 반대쪽으로 다시 돌아갔다. 가는 도중에 호숫가 주변 경치가 아주 좋았다. 할슈타트 거의 다 와 가면 공원처럼 만들어 놓고 놀이터도 있고 하다. 그곳에서 좀 쉬고 사진도 찍다가 할슈타트로 갔다. 할슈타트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찰들이 단체로 나체 수영을 하는 장면도 목격했다. 그리고 할슈타트 동네안에서는 한국인 여자였는데 셀카의 달인을 봤다. 정말 장난 아니고 완전 셀카 달인이었다. 보고 감탄했다. ㅎㅎ 자전거로 빨리 가면 한 20분정도 걸릴 것 같다.

 반대로 열심히 가고 있다. ㅋㅋ 정란이 자전거 잘 탄다.

 할슈타트 가는 중에 보이는 경치...

 할슈타트로 가다보면 있는 공원에서.

공원에서 쉰다. 

 

 

 공원에 있는 놀이기구. 저거 재미나더라...

 

 

할슈타트가 코앞이다. 

 

이거 두개 사진은 할슈타트 거의 마지막 마을인데 자전거 타고 와서 이런 사진도 건졌다. ㅎㅎ

 

- 2012년 8월 8일 오스트리아 오버트라운에서 할슈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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