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38] 시엠립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에서 식기 등 구입
오후에는 툭툭기사님 피어라 아저씨와 캄퐁블럭(Kampong Phluk)을 가기로 예야해 놓았다.
가는 길에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라는 곳을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
가격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지만 적당하다면 한국에서 쓸 식기로 구매를 좀 할 생각이다.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 시엠립 시내에서 상당히 거리가 멀었다.
점심먹고 돌아오는데 피어라 아저씨가 대기하고 있다.
럽디 호스텔 저런 그림도 참 예쁘게 해 놓았다.
피어라 아저씨 툭툭을 타고, 출발한다.
오늘은 많이 걷을 일이 없지 싶다.
툭툭타고, 배타고 할 것 이다.
캄퐁블럭(Kampong Phluk)과 수상마을에 대한 사진
리안이는 그냥 저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편한가 보다.
툭툭 타면 이제 저리로 들어간다.
가는 길에 리안이는 툭툭에서 저 자세로 잠들어 버렸다.
시엠립 시내를 벗어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저기 자유롭게 놀고 있는 소들은 살이 없다.
그래도 소와 닭들이 엄청 건강해 보인다.
길가에 노점상들이 많이 보인다.
캄보디아의 큰 도로중 하나인 6번 도로이다.
현지인 시장도 보고,
정말 산이 없다.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 40분 가까이 걸려서 도착했다.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
가면 불을 켜주시고, 완성된 도자기들을 볼 수 있다.
머그컵 종류는 7~8달러
조금 큰 접시 종류는 12달러 정도
밥 공기와 국 공기로 쓸만한 것들은 5~6달러
공방 뒤쪽 모습
안에 초를 피우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자기.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 일본 사람이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머그컵
밥 공기로 쓸만한 모양과 사이즈.
그 외 다양한 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모기가 많아서 이 날은 특히 아내가 모기한테 엄청 많이 물렸다.
우리는 이만큼 구입했다.
디스카운트 안되나고 물어보니
10% 할인해 주셔서 87.3달러 결제를 했다.
여행 중이라 안전하게 포장해 달라고 하니
한국 신문지로 싸고, 뽁뽁이로 또 싸서 안전하게 포장해 주신다.
한국 신문지 어디서 구했냐고 무어보니 로컬시장에서 구입했다고 하셨다.
시엠립의 흙으로 빚어 시엠립에서 구운 도자기에 밥을 먹으며 크메르인의 정기를 이어받자.
- 2024년 1월 14일 캄보디아 시엠립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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