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39] 캄퐁블럭(Kampong Phluk)으로 출발,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구매
캄퐁블럭(Kampong Phluk)은 반나절 일정이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11년전에는 캄퐁블럭(Kampong Phluk) 들어가는데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배 탈때, 맹그로브 숲 쪽배 탈 때만 요금을 냈었는데
지금은 캄퐁블럭(Kampong Phluk) 통합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는 방식이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당황했다.(성일 25달러, 아이 10달러 총 70달러 지불)
이러면 4인 가족 비용이 90달러인데 이만한 값어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캄보디아는 외국인 관광객에 입장료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하는 것 같다.
여행사에서 조인투어로 가는 것이 더 저렴한지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다.
캄퐁블럭(Kampong Phluk)은 톤레삽 호수 바로 위에 있고,
저 곳에서 배타고 톤레삽 호수까지 나간다.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입장료로 나라 재정을 확충하려기 보다
외국인 관광객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여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하는 것이 지속가능하다고 본다.
로유유 세라믹스(LO-YUYU Ceramics)에서 도자기 구입하고 나오면서 또 로컬 시장을 지나갔다.
물건 팔려고 나온 아저씨 모습.
봉고차에 짐을 저렇게나 가득 싣고 오셨다.
시장에서 아주머니께 사탕수수음료를 사먹었다.
3개 1달러. 하나는 피어라 아저씨께 드렸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들어가는 길이다.
길 옆에 노점상들이 있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주요 도로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지 않다.
오토바이 한 대에 엄청난 물건을 싣고 다니는 사람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구매
톤레삽에 살고 있는 물고기 종류라고 한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파는 곳 앞 상점
맥주랑 아이들 과자 하나 사서 갔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
정말 너무 비싸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가는 길은 참 예뻤다.
11년 전과는 길이 완전 달라진 것 같다.
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지나간 것 같은데 동네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만두 파는 만두 아저씨
산이 없는 풍경은 다시 볼 때마다 새롭다.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차가 앞질러 가면 모래먼지가 엄청 날린다.
길 옆에 있는 식물들의 잎도 누렇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입장권을 보여주면
보트 한 대가 배정이 되고,
단체 여행객이 아니면 일행끼리 하나의 보트가 배정된다.
피어라 아저씨는 여기 주차장에서 우리가 돌아오면 만나자고 하셨다.
우리 배 운전해 준 총각이었을까?
엄청 무뚝뚝
배에 시동 걸고 출발했다.
톤레삽으로 흘러드는 강물의 색은 황토빛
이 강과 톤레삽 호수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년 1월 14일 캄보디아 캄퐁블럭(Kampong Phlu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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