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37]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마지막 조식 후 체크아웃, 인근 식당(Malyza Kitchen)에서 점심
오늘은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마지막 날이다.
밤 늦게 슬리핑버스를 타고 캄폿으로 가기로 해 놓았다.
시엠립에서는 오전까지 짐정리하고 점심을 먹고,
피어라 아저씨를 만나 툭툭 타고, Loyuyu 도자기 가게를 갔다가
톤레삽 호수의 수상마을과 맹그로브 숲, 석양을 보는 캄퐁블럭(Kampong Phluk)을 가기로 했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툭툭 비용은 20달러인데
Loyuyu 도자기 가게를 들렀다 가서 25달러로 피어라 아저씨와 이야기 했다.
캄보디아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마지막 조식을 아이들이 먼저 내려가
리안이가 주문하고 있다.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 중
음료가 먼저 나왔다.
오렌지주스,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아이들은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숙소에 많이 익숙해 졌다.
리안이는 망고 시럽과 과일 대접
리안이는 열대 과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베이직
아내는 5일 동안 계속 같은 메뉴 오믈렛
리예는 용과 죽이라 해야 하나?
리예는 망고와 용과 등 열대 과일을 좋아하는 편
물 받는 건 리안이 담당.
방에서 짐 챙겨서 체크아웃했다.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은 체크아웃 후에도 샤워실 이용이 가능하다.
오후에 캄퐁블럭(Kampong Phluk) 다녀오면 슬리핑버스 타러 10시에 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남을테니 돌아와서 샤워를 해야겠다.
러기지룸에 짐을 보관해 두고, 점심 먹으러 갔다.
숙소 근처 몇일전에 갔던 숯불구이집 갈려했는데
점심때는 더워서 그런지 장사를 하지 않았다.
조금 더 올라가 Malyza Kitchen 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데 12시 넘어가면 햇살이 따갑다.
깔끔하게 꾸며진 식당
식당 메뉴
볶음밥 3달러
스프링롤 1.5달러
볶음면 3달러
프레쉬 스프링롤이 나왔다.
아이들은 배가 고픈지 잘 먹었다.
스프링롤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좋다.
볶음면도 맛있었고,
음료가 맛있어 보였다.
음료는 참았다.
볶음밥은 어디 가든 양이 많고, 맛있다.
리예가 망고밥을 주문했는데 없다고 해서
숙소에 가서 하나 남은 망고를 가져와서 잘라달라고 부탁했다.
모양을 내어 잘라서 그런지 이때는 리안이도 잘 먹었다.
피어라 아저씨가 숙소앞에 벌써 와 계셨다.
7.5달러 계산하고 나왔다.
시엠립 Malyza Kitchen 식당 앞에서
- 2024년 1월 14일 캄보디아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Malyza Kitchen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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