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시엠립#35]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식당에서 저녁

☞하쿠나마타타 2024. 1. 14. 05:59

[캄보디아 시엠립#35]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식당에서 저녁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은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는 베트남의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와 느낌이 살짝 비슷하다.

숙소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걸어서 갔다.

가는 길에 올드마켓도 있다.

저녁먹고 나오며 올드마켓에서 티셔츠도 좀 사기로 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

형형색색의 불빛과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다.

펍 스트리트(Pub Street)입구에 지뢰 피해자들이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펍 스트리트(Pub Street)

아이들은 밥도 먹고, 연기나는 과자도 먹고, 올드 마켓에서 티셔츠도 살 목적이 있다.

몇 군데 보다가 이 가게에 피자 먹으러 갔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올라갔다.

라자냐 하나 주문하고,

마르게리따 피자 하나 주문했다.

앙코르 드래프트 비어 일단 하나 주문

앙코르 드래프트 비어

라자냐

라자냐가 이런 건 줄 몰랐다.

토마토 파스타랑 비슷하다면서 아이들이 먹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피자도 잘 먹었다.

코카콜라도 한 잔 주문했다. 

코카콜라(1.5달러)가 드래프트 맥주보다 더 비쌌지만 맥주는 3잔이나 먹었다.

 

- 2024년 1월 13일 캄보디아 시엠립 펍 스트리트(Pub Stree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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