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19]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1(입장료, 한국어오디오가이드, A동)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은
크메르 루주 정권이 자신들의 이념과 정권 달성에 방해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잡아와서 수용한 시설인데 사람으로서 사람에게 할 수 없는
온갖 악행을 저지른 수용소이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1. 시내와 가까워 툭툭을 타면 시간도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다.
2. 그늘과 실내위주로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3.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지원하고, 오디오가이드 따라 돌면 2시간 정도 생각하면 된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은
S21 수용소로 쓰이기 전에는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프놈펜 시내에서 가깝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입구.
프놈펜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툭툭이 타면 금방이다.
저 암울한 사진이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의 분위기를 말해준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은 고등학교였는데
A~D 동까지 있고, 학교 운동장이었던 곳은 추모의 공간으로, 그리고 추모의 탐이 세워져 있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입장료는 오디오 가이드 포함 어른 10달러, 10살~18살은 8달러이다.
우리집 애 둘은 물어보지도 않고, 받지 않았다.
투어가이드도 있는데 캄보디아어와 영어만 있다.
오디오가이드는 웬만한 언어는 다 있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있어 다행이다.
입장료였나? 오디오가이드였나?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입장해서 오디오 가이드 받으면 된다.
한국어도 있어서 정말 다행.
오디오 가이드 안내장도 지원 언어에 따라 있다.
32번까지 오디오가이드가 있고,
90~99번은 번외로 언제든 들어도 좋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한 설명.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오디오 가이드도
기기 하나당 헤드셋 2개를 연결할 수 있어서 헤드셋 하나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준다.
여기 분위기와 다르게 나무에서는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관람은 추모의 의미로 조용히, 조심스럽게,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흰색 무덤은 크메르루주 정권이 무너지고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이
외부에 처음 발견되었을 때 이미 죽은
시신을 수습하여 추모하고 있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에서 본 새
저 이쁜 꼬리깃은 뭐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꼬리깃을 을 펼쳤다 접었다 했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A동이다.
안에 들어가 볼 수 있고,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의 규율.
영어 읽고, 듣고, 말하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다. ㅎ
학교 건물을 수용소로 만들며 철조망도 치는 등 개조를 했다.
리안이랑 같이 오디오가이드를 듣고 있었는데
리안이가 무섭다고 들어가지 않으려 해서 못들어 갔다.
2층으로도 올라가기 무섭다고 못 올라갔다.
이후로는 오디오가이드 듣고, 나 혼자 건물을 둘러보았다.
- 2024년 1월 8일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