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18] 프놈펜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에서 마지막 조식 먹고, 체크아웃 후 뚜얼슬렝 대학살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로 이동
오늘은 프놈펜 마지막 날이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해야 한다.
오늘 밤에 슬리핑버스를 타고 시엠립으로 가기 때문에
하루 숙박비는 아낄 수 있는데 체크아웃 후 내일 다른 숙소 체크인까지 집이 없이 지내야 한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에 3박을 묵었고, 오늘 마지막 3번째 조식.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스퀘어에서 구입한 리안이 옷인데
폼폼퓨린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알았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조식 겸 쉬는 곳.
이젠 익숙한 풍경
리안이가 주문한 오믈렛인데 두툼하고 맛있었다.
과일 받아서 다 먹고
캄보디아 전통 음식인데 이름이 록락? 이었지 싶다.
돼지고기가 좀 짜다.
계란프라이와 소시지가 있는 메뉴도 괜찮다.
내가 주문한 카푸치노.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 잔 더 주문해서 두 잔 마셨다.
오늘 조식 늦게 먹고, 짐 정리하고, 캐리어 로비에 맡겨두고, 체크아웃 한 후
오늘의 목적지는 뚜얼슬렝 대학살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이다.
시내에 있어서 그랩비도 얼마 나오지 않는다.
5,500리엘(1.375달러)
제일 저렴한 그랩툭툭으로 불러서 타고 갔다.
처음엔 신기해 했지만 계속 타면 일상이 된다.
11시 30분쯤이었나?
아이들이 학교갔다가 하교하고 있었다.
너무 더워서 등교시간이 엄청 빠를 것이라 추측을 했다.
여행오면 날짜는 일정상 대략 아는데 요일은 한참 생각을 해야 한다.
뚜얼슬렝 대학살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정문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있었고, 대부분 서양사람들이었다.
- 2024년 1월 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