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2023년)

[베트남#65] 나트랑(냐짱) 길거리에서 저녁 먹고, T&T 트래블에서 호핑투어 예약, 나트랑(냐짱) 야시장 구경

☞하쿠나마타타 2023. 1. 13. 08:16

 

[베트남#65] 나트랑(냐짱) 길거리에서 저녁 먹고, T&T 트래블에서 호핑투어 예약, 나트랑(냐짱) 야시장 구경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 까지 슬리핑 버스를 5시간정도 타고 왔다.
별로 움직이지 않아서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배가 고팠나 보다.
내일이 금요일이라 평일에 나트랑(냐짱) 빈원더스(빈펄랜드)에 가고,
그 다음날 호핑투어를 한 번 할까 해서 근처 여행사 가서 예약을 했다.

길에서 아주머니가 붙임성 좋게 장사를 하셨다.

양념이 눌러붙어 불을 켜면 맛있는 냄새가 저절로 난다.

돼지고기 들어간 밥은 3만동(약 1570원), 소고기는 3만5천동(약 1840원)

밥이 나왔다.
여기에 피쉬오일이라 부르는 달콤 짭짜롬한 소스 뿌리고, 간장 뿌려서 비벼 먹으면 맛있다.

길가다 만난 T&T 트래블.
들어가니 아주머니 혼자 계셨는데 아주 똑부러지게 장사를 하셨다.

 

 

호핑투어 요금은 어른 20불, 아이 16불이라고 했다.
70불에 해달라고 하니 흔쾌히 해주셨다.

이 머리를 아이들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마사지집 여사장님과 적당한 가격에 할려고 하는데
머리 감을때는 어떡해? 풀때는 어떡해? 삭발해야 하는거 아냐?
하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겁이 났는지 안할려고 했다.

나트랑(냐짱) 야시장에서 파는 물건은 다른 도시와 또 다른 느낌.

신발가게에서 아내도 슬리퍼 하나 사고,
갑자기 뜬금없는 물건에 한번씩 꽃히는 리안이도 슬리퍼를 하나 샀다.

요상한 악어 슬리퍼.
8만동(약 4210원)

아이스크림 7천동(약 370원)
 
- 2023년 1월 12일 베트남 나트랑(냐짱)에서...
2023.01.13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점심을 먹고 대기를 하는데 2시가 훌쩍 넘어서 버스가 도착

hudada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