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남해 여행 자유로운 옥상 공간이 있는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하쿠나마타타 2022. 6. 2. 20:18

 

남해 여행 자유로운 옥상 공간이 있는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6월 1일부터 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긴 연휴를 가질 수 있어서 남해로 여행을 왔다.

숙박에 큰 돈을 쓰는게 아깝기도 하고, 국내 여행은 제주도 아니면 

긴 여행을 해본 적도 없다.

남해에 숙소를 어디로 할까 알아보다가 

리조트, 펜션에서 5박을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부담스럽고

검색 하다가 조식도 주고 해서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5박을 오롯이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하게 되었다. 

6월 1일에 와서 같은 학교 선생님의 바다뷰 남해 집에서 낮시간을 보내고, 

아주 늦게 숙소로 들어와서 잠만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데

우와 이건 정말 동남아로 여행온 느낌이었다.

조식 준비하고 먹으면서 오는 기분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좋은 날씨와 우리집과 다른 주변 풍광 등

딱 동남아 게스트하우스로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있는 곳 마을 이름이 원천마을 이다.

바다와 바로 접해 있고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뷰가 좋다.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주방. 

커피 내려 마실 수 있고, 식빵 토스트기에 구울 수 있다.

냉장고에 붙어있는 마그넷은 사장님이 모두 직접 간 여행지라고 하셨다.

 

 

토스트용 계란 본인이 직접 구우면 된다.

정수기도 있고, 조식 먹고 나면 설겆이는 본인이 하면 된다.

토마토랑 케첩, 딸기잼도 있다. 

리안이는 자고 있고, 리예가 나와서 조식 준비를 했다. 

동남아 가서 해봤을 건데 토스트기에 아주 감명을 받았다. 

계란도 굽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바다 보면서 조식을 드시고 있다. 

아이들도 커피 반샷에 아이스커피로 타 주었다. 

더워서 그늘 있는 자리로 옮기고

여행에서 조식은 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무가 중요하다. 

그냥 빵이라도 주면 아침 안먹어도 되는데

조식 없으면 또 아침밥 먹으러 여기 저기 찾으러 다니면 엄청 귀찮다

 

리예 리안이도 자라서 돌아다니며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을 즐겨 보길....

호텔이나 펜션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그래도 또 게스트하우스만의 매력이 있다. 

다른 사람도 만나고, 이런 외부 공간이 있다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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