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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동 맛집] 우리의 점심특선 초밥집 교야스시

☞하쿠나마타타 2020. 8. 14. 21:06

 

[김해 삼계동 맛집] 우리의 점심특선 초밥집 교야스시

 

8월 12일 부동산에 집 내놓으면서 소장님과 이야기 좀 하다 왔는데 일단 집을 치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엄청나게 치웠다. 애들 책도 많이 버리고, 팔수 있는 것은 팔고 엄청나게 정리하고, 책장도 하나 빼고, 식탁도 버리고, 100리터 쓰레기봉투 사서 잡다한 쓰레기 3봉지나 버렸다. 

정리하면서 보니 쓸데없는 책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나중에 쓸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쓸데없는 것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비우고 또 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구입할때 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한 소비를 해야 겠다. 

치우는 도중에 집도 정말 너무 더럽고, 힘도 너무 들고 해서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다. 예전에 한번 갔던 삼계동 교야스시에 점심특선 먹으러 갔다. 교야스시 점심특선은 11,000원에 초밥 8개, 우동, 튀김까지 주는데 만족도가 높다. 초밥도 맛있고, 이날 저녁까지 열심히 집을 치워서 겨우 다 치웠다. 

 

 

삼계동 롯데리아 옆에 있는 교야스시.

 

 

 

 

삼계동 교야스시 메뉴판.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완두콩은 리예 차지.

 

 

완두콩을 통통 튕긴다. 놀이 디자이너 리예

 

교야스시 점심특선 1인당 단호박 튀김이랑 새우 튀김 1개씩 나온다. 

 

 

교야스시 점심특선 초밥 8개. 회도 두둠하고, 맛있다. 

 

 

 

두툼한 회. 

 

교야스시 점심특선에 나오는 우동

 

커피 한잔 마시고 나왔다. 

 

 

 

삼계동 교야스시 지금 코로나때문에 가게 운영이 어려운지 점심특선을 한시적으로 포장, 배달 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었다. 3시~5시 인데 2시 30분 정도에 손님이 오니깐 손님 받지 않았다. 

교야스시 맞은편에 청국장집이 있다. 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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