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동 맛집] 샐러드 카페 FULL282(풀282, 풀이파리)
김해 화정도서관이 이제 들어가서 책을 읽어도 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출만 되었는데 열람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일요일 오늘 오전에 가서 책 좀 읽었다. 나는 정글만리 3권 빌리고, 애들은 어린이 열람실에서 책을 읽었다. 그리고 아이들 책도 몇 권 빌리고...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화정도서관 가서 책을 읽기로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도서관 운영을 안해서 못가고 있었다. 집에도 책이 많아 집에서 읽어도 되는데, 집에서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토욜 오전에 여유롭게 넓은 공간에서 책읽기 좋은 것 같아서..
화정도서관에서 책 좀 읽다가 점심을 집에서 먹을까 하다가 자연드림 다니는 길에 보니 샐러드카페가 있어서 거기 가보자 해서 샐러드카페에 가보았다. 이름이 FULL282 였는데, , 풀282, 풀이파리, 샐러드카페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자연드림 가는 길이라 여기 앞 도로로 자주 지나다녔는데 리예 리안이가 이 안에 포크레인이 들어와 있었잖아. 한다. 리모델링 공사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화정도서관 어린도 도서관 열람실인데 누워서 책보기 좋은 곳이다.
삼계 샐러드카페 FULL282는 삼계 푸르지오2차 윗쪽에 삼계 하이마트 근처에 있다. 삼계에 2년전쯤 생긴 코아루센텀오피스텔 바로 옆건물인 것 같다.
삼계에 있는 샐러드카페 FULL282 입구.
삼계 샐러드 카페 FULL282 메뉴판이다. 오~ 좀 비싸다. 샐러드 제일 싼 것이 8천500원이다.
이건 새우아보카도 샐러드
이건 수비드닭가슴살 샐러드. 이렇게 2개 시켰다.
맛있었다. 소스도 맛있고, 건강한 맛이었다. 집에서도 이렇게 먹으면 좋겠는데, 할래면 할 수 있지만 집에서는 이런 맛이 안난다.
수비드닭가슴살 샐러드
바퀴 운동화 사달라고 해서 몇달전에 휠리스를 사주었는데, 처음에 타는 걸보니 떠듬떠듬 탔었는데 이번에 보니 자유자래로 타고 있었다.
앉아 있으니 매장에서 먹고 가는 사람보다 배달도 하는 것 같고, 직접와서 포장하여 사가는 사람도 있었다.
아이들은 잘 먹지는 않았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샐러드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듯 하다. 다음번에도 여기로 오게 될지는 모르겠다.
- 2020년 8월 9일 김해시 삼계동 full282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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