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앙마이 마지막 날이다. 룽나라 리조트에서 치앙마이공항까지 그랩 부르니 506바트 나왔다. 갈려니 참 아쉬웠다. 난 좀 더 좀 더 있을 수 있겠는데...아침에 일어나서 치앙마이 룽나라풀빌라에서 조식먹고 그림을 그리고 오토바이 타고 점심 먹고 하니 떠날 시간.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그림을 그리신다.
룽나라 리조트에서 무료로 탈 수 있는 오토바이. 이 오토바이에 4명이 타고 로컬식당에 왔다. 영어도 거의 안통한다.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하나에 50바트
중국동방항공 경유가 아니라 나갔다 한밤 자고 다시 들어오는 거라 좀 힘들었지만 싼 항공권에 만족한다. 그리고 스카이팀이라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됐다. 사후 적립했다. 아이들은 회원가입하기 힘들어서 그냥 하지 말자 했는데 알아보니 외국 사이트로 바꿔서 회원가입하니 본인인증 과정이 없이 바로 회원가입 가능했다. 그걸 안 때가 치앙마이 도착해서 알아가지고 아이들은 치앙마이 갈때 항공편은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 거의 한사람에 왕복 3800마일리지 정도니깐 4명하면 15000마일리지 쌓인다. 키자니아 이용가능하다.
비행기 타고 푸동공항에 와서 공항호텔에 왔다. 저번에 와봤는데 또 헷갈려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이번엔 싱글침대 2개짜리 방이었네. 리안이가 자다가 2번 떨어졌다고 한다.
올때 묵었던 방이랑 다른 뷰. 비행기 날아가는 것도 다 보임.
- 2020년 1월 14일 태국 치앙마이 룽나라풀빌라에서 중국 푸동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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