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에서 1박을 하는데 저녁부터 쌀쌀해지더니 새벽에는 정말 많이 추웠다. 난방기구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태국와서 제일 추웠던 듯. sherloft에서는 새벽되면 좀 쌀쌀하다 느꼈고, 차이요호텔에서는 잘때도 덥다. 이불이 필요없을 정도였는데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싼캄팽 온천에서는 너무 추웠다. 어후~ 일교차가 제법 많이 날 듯하다. 단열의 필요성이 없어서 그런가 집이 단열은 하나도 안되는 듯 하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아침에 아이들은 일어나서 아침부터 수영을 하러 갔다. 수영을 하고, 싼캄팽 온천에 있는 식당은 7시 30분 부터 영업을 해서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어제 가보니 양이 상당히 많았다. 미역국 같은 걸 수프라면서 돈까스 시키니 나오던데 그걸 아이들이 잘 먹었다. 오늘도 가서 미역국을 시켜줬다. 하나에 15바트 달라고 했다. 우리나라 미역국과 어찌 그리 비슷한지.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아침먹고 짐정리 하고 11시쯤 넘어 방빼고 열쇠는 반납했다. 그리고 우리 짐은 대충 정리해서 정원앞에 놓아뒀다. 그러고 나서 싼캄팽 온천에서 수영하고 마사지 받고 하면서 4시까지 놀다가 5시 차타고 타패게이트로 왔다. 싼캄팽 온천 입구 놀이터 옆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 듯 보였다. 가보니 무대도 있고, 아이들 체험도 하고, 와플도 무료로 주고, 음료수도 무료로 주고 그랬다. 물어보니 오늘이 칠드런스 데이라고, 태국의 어린이날이란다. 우리도 표 받아서 체험을 했다. 석고에 색칠하는것. 와플도 먹고. 전부 무료로 해주셨다. 외국인은 아무도 없었는데 표를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니깐 한분이 다른 아이를 시켜서 표 2장을 받아와 주셨다. 감사합니다. 코쿤캅.
밴을 타고 왔고, 저번에 그 기사님이셨다. 4명해서 똑같이 100바트를 받으셨다. 그리고 룽나라 리조트 사장님과 연락하여 택시타고 룽나라리조트로 왔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스위밍 풀 아침부터 수영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싼캄팽 온천 지도, 그리고 치앙마이 동쪽 계곡쪽 지도인듯.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에 시킨 볶음밥.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에 있는 식당 아이들이 좋아했던 미역국. 여기에 밥 말아서 밥을 잘 먹었다. 김치가 있어야 하는데.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조식으로 시킨 쌀국수.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에 있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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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여기는 놀이터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어린이날 행사장.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어린이날 행사에서 표를 얻어서 석고에 색칠을 했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어린이날 행사장 이것이 표 2장.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정란이는 2시간 짜리 마사지 받고 있었고, 우리도 근거지로 돌아와 아이 2명만 발마사지 30분 받았다. 받는데 둘 다 피곤한지 노곤 노곤 해 보였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그러더니 얼마안되 리안이는 이렇게 잠이 들었다. ㅋㅋ 어찌나 잘 자던지 지나가던 서양인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도 찍고, 또 어떤 사람은 쉬즈 해피. 그리고 마사지 하던 분도 귀여운지 자기 휴대폰 들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마사지 시간은 30분 인데 40분정도 해주신듯 하다. 마사지가 끝나고도 리안이는 이렇게 계속 계속 잤다. 1시간 30분 정도 잔듯 하다. 저 자리에서. 리안이 한테 이 사진을 보여주니 자기는 다리가 이렇게 안 긴데 다리가 왜 이렇게 길게 나왔냐고 물어본다. ㅋㅋ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마사지 취침후 일어나셨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그리고 또 따뜻한 온천물에 수영하고.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식당 늦은 점심을 먹고, 내 아이스 코코아 2번 시켰는데 아이들한테 다 뺏겼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식당 29바트 짜리 빙수도 하나 시키고, 맛있었다.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싼캄팽온천에서 1박 2일 잘 보내고 갑니다. 정말 만족한다. 또 만족. 아이와 함께 하시면 가는 것 추천
- 2020년 1월 11일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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