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치앙마이(2019-2020)

[태국 치앙마이#46] 치앙마이 님만해민 마야몰, 원님만 쇼핑, 마야몰 텍스리펀 시도

☞하쿠나마타타 2020. 1. 10. 01:05

오늘밤을 보내면 내일은 싼캄팽 온천에 가서 놀다가 그 곳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다시 치앙마이로 와서 룽나라 리조트로 갈 예정이다. 그곳들은 모두 시골. 오늘이 님만해민 마지막 날이라서 마야몰과 원님만 가서 쇼핑을 조금 했다. 올 때 부터 리예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가방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마야몰 가서 가방을 사고, 리안이도 자기도 사달라 해서 리안이 가방도 사주고 했다.
마야몰에 여권을 맡기면 1층 인포에서 자동차 카트를 빌려주는데 이걸 빌리면 다른 층으로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사람이 조금만 있으면 못타서 패스하고 패스하고 하다가 난 리안이랑 2층에서 한 30분이상 엘리베이터 앞에서 고립된듯 하다. 마야몰 가방 산 곳에서 1000바트 치 샀나? 그렇게 사서 혹시 텍스리펀 되는지 인포에 가니깐 안되는 거였다. 텍스리펀 조건과 텍스리펀 매장이 따로 있었다. 우리는 아무튼 텍스리펀은 안된다.
 

 얼마전부터 한국에서 밥먹으러 갈때도 데려가서 얘들 한입주고 자기들 먹고 이러더만 치앙마이까지 데려왔다.

원님만은 한번 입장하면 빠져나올때까지 다 돌아야만 한다. 일방통행이다.

마야몰 핑크퍼지인가? 여기서 가방을 샀다.

이게 마야몰 텍스리펀 규정. 가방 1000바트치 사서 텍스리펀할려고 갔는데 안된다고 했다. 인포에 보니 해당하는 매장이 있고, 한매장에서 한 영수증에 2000바트 이상 찍여야 텍스리펀을 해준다 했다. 텍스리펀 해당하는 매장이 있다. 오~ 뭐 돈 좀 세이브 하기는 어딜 가나 어려운듯.

 

마야몰 1층 인포에서 여권맡기고 빌린 자동차 카트

지하에 푸드코트와 기념품? 같은거 살 수 있다.

원님만 광장에서 삐에로 아저씨가 풍선만들어 줬다. 여기서 공연보고 10시쯤 나왔는데 삐에로 아저씨가 한국 아이들때문에 다 없어졌다고 웃으면서 그랬다.

원님만 탑에서 하는 빛쇼

이 아이가 들고 있는 토끼를 보고 토끼 만들어 달라 하러 또 갔다.

신기한 악기. 한참 봤던 공연. cd한장에 100바트에 판다.

벌써 9시됐네. 원님만 탑에서 빛공연은 7시, 9시에 하는데 7시꺼 보고 9시꺼 또 본다. ㅋㅋ

여기 한국 아이들 만나서 한참을 놀았다. 원님만에서 또 씽크파크 간다고 해서 리예가 따라가자고 해서 또 따라갔다. 갔다가 12시 넘어서 숙소에 왔다.
 

 

 

- 2020년 1월 9일 태국 치앙마이 마야몰, 원님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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