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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오늘은 어제 쉬었으니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 만났던 툭툭기사님인 피어라 아저씨와 미리 이야기 해 놓고, 9시 넘어 숙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이들 늦게 일어나서 조식 먹고 하다보니 9시 40분 넘어서 피어라 아저씨 만나서 툭툭타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했다. 가이드 없이 앙코르(Angkor) 유적지 툭툭 하루 대여 비용은 스몰투어 : 18달러, 빅투어 : 20달러 앙코르와트 선라이즈 5달러 추가, 프놈바켕 선셋 5달러 추가 그 외 먼 거리의 앙코르(Angkor) 유적지 갈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캄퐁블럭은..

[캄보디아 시엠립#19] 시엠립 7 Makara Charcoal BBQ 에서 한국식 숯불구이로 저녁먹고, 올드마켓에서 롤아이스크림, 코끼리 티셔츠 구입

[캄보디아 시엠립#19] 시엠립 7 Makara Charcoal BBQ 에서 한국식 숯불구이로 저녁먹고, 올드마켓에서 롤아이스크림, 코끼리 티셔츠 구입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하는 선셋투어에 다녀와서 샤오미 미밴드 충전기 빌린 후 저녁 먹으러 나갔다. 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곳으로 7 Makara Charcoal BBQ 라는 곳에 갔다. 가게 이름에서 봐도 숯불구이집 같았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시엠립 숯불구이집 7 Makara Charcoal BBQ 입구 가게 모습. 한국사람에 알려진 집인지 한국사람이 계셨고, 우리가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친절하게도 뭐가 맛있다고 알려도 주셨다. 우..

[캄보디아 시엠립#18]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선셋 투어

[캄보디아 시엠립#18]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선셋 투어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 요일별로 하는 행사 전단을 붙여 놓았는데 목요일에 하는 행사 중에 하나가 아래 사진의 선셋투어다. 무료이고, 하루종일 쉬어서 한 번 나가주면 좋겠다 싶어서 신청해서 참여하게 됐다. 요일별 행사는 해당일 아침에 리셉션 앞 탁자에 신청서가 있는데 작성해서 참여하면 된다.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선셋 투어 안내4시 30분이 다 되어서 밖에 나가 기다렸다.우리나라의 경운기 뒷 좌석 같은 것을 오토바이에 연결하여 여러명을 태워서 2대가 출발했다.20여명 정도 됐을라나? 한국인 한 분 있어서 이야기를 잠깐 하..

[캄보디아 시엠립#17]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호캉스

[캄보디아 시엠립#17]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호캉스 오늘은 어제 앙코르(Ankor) 유적지 돌아본다고 지친 몸을 회복할 겸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호캉스를 했다. 호텔+바캉스가 아니라 호스텔+바캉스 이다. 룸이 조금 좁은 점만 빼면 수영장도 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고 좋다. 앙코르(Ankor) 유적지는 휴식 취하며 징검다리식으로 3일 가보기로 했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올드마켓과 가깝고, 펍 스트리트까지도 걸어서 이동가능하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메뉴 조식 메뉴는 11가지가 있다. 조식 먹으러 늦게 내려왔다..

[캄보디아 시엠립#16] 시엠립 올드마켓, 펍스트리트, 나이트마켓 구경

[캄보디아 시엠립#16] 시엠립 올드마켓, 펍스트리트, 나이트마켓 구경 저녁 먹었으니 시엠립 강 건너 올드마켓, 펍스트리트, 나이트마켓 구경을 갔다. 동남아에서 캄보디아 여행 계획이라면 코끼리 바지나, 여름 티셔츠 살려면 반드시 캄보디아 와서 구입해야 한다. 처음 부르는 가격과 상관없이 개당 2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시엠립 올드마켓은 우리 숙소에서 시엠립 강 건너면 바로 나온다. 시엠립 올드마켓 파는 물건은 동남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것들 팔고 있다. 오!! 롤 아이스크림이다. 지난 베트남여행때 호이안 야시장에서 먹었던 것이다. 리안이가 롤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이전부터 말해서 하나 사주었다. 2.5달러 이고, 양이 상당히 많아서 리예랑 나눠 먹었다. 음악을 틀어놓고, 박자에 맞춰 두드리..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캄보디아 시엠립#15] 시엠립강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 앙코르(Angkor) 유적지 몇 군데 보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빨래하고, 좀 쉬고 저녁 먹으러 나왔다. 시엠립강 건너는 다리 시엠립강을 바로 건너 가려다가 시엠립 강변따라 식당이 많아서 길거리 식당으로 한 번 가보았다. 시엠립강변 저 식당은 아니고, 저쪽 라인에 강따라 길거리 식당이 많다. 시엠립 강변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이 즐비해 있다. 밤이 되니 시원하고, 물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진리인가 보다. 스터 프라이드 믹스 베지터블 2달러 그릴 비프 3.5달러 프렌치 프라이 2달러 밥 하나 0.5달러 주문했다. 강변따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모기가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모기가 좀 있었다. 모기기피제 뿌리고, 부채질도 좀 하며 있는데 캄보..

[캄보디아 시엠립#14]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미토리, 화장실, 샤워실, 세탁기 사

[캄보디아 시엠립#14]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미토리, 화장실, 샤워실, 세탁기 사용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은 도미토리도 있고, 2인실 방도 있다. 아이 동반하면 2인실에 성인 2인과 아이까지 숙박 가능하고, 조식포함으로 결제하면 아이까지 3명 모두 조식을 준다. 도미토리룸도 운영하고 있고, 여성 전용 도미토리도 있다. 남성전용 도미토리는 없다.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은 시엠립 강과 가깝고, 펍 스트리트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숙소로 돌아와서 아이과 (타의로)아내는 더워서 수영장에 들어가고, 나는 도미토리룸 카드 열쇠가지고 가서 세탁을 했다. 주변에 1kg에 1달러 던..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巨..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이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대도시 안에 여러 사원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크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인 바이욘(Bayon) 사원에 갔다.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

[캄보디아 시엠립#1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께오(Ta Keo)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께오(Ta Keo)사원 따 께오(Ta Keo)사원은 앙코르 톰 동문(승리의 문)의 동쪽이자 따 프롬(Ta Prohm)의 북쪽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이다. 자야바르만 5세(Jayavarman V, 재위 968-1001)가 동(東)바라이에 새로운 왕조를 세우면서 국왕 사원의 용도로 건립하였다. 시바신을 모시는 곳이었으며, 국왕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곳이기도 했다. 사원 내 비문에는 '헤마스링가리리(Herma Sringgariri)', 즉 '황금 봉우리의 산'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피라미드형으로 바콩(Bakong) 및 쁘레 럽(Pre Rup)과 유사한 건축 양식을 보인다.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내·외벽은 홍토로 만들어 졌으며, 모두 4개의 문이 ..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부는 엄청 크기 때문에 유적지 안에 사람 사는 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다. 툭툭 아저씨에게 어디 가자고 이야기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에 속한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

[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이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이며, 점점 더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 특히 커다란 나무 뿌리에 침식당하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럽다. 무화과, 보리수 등의 커다란 나무 뿌리가 벽과 지붕에 내려 앉고 담과 문을 휘감고 있는 모습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는 불교 승려의 수도를 위해 지어졌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었다. '반띠아이(Banteay)'는 벽으로 둘러싸인 사원, '끄데이(Kdei)'는 큰 방을 의미한다. 자야바르만 7세(재위 1181-1218) 때인 12세기 후반 또는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앙코르와트(Angkor Wat)의 불교 양식과 바이욘(Bayon)의 힌두교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본래 불교 사원이었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면서 기존의 부처상들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당시 정교한 기술로 조각되었던 부조들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벽은 홍토(laterite)로, 건물은 사암(sand..

[캄보디아 시엠립#7] 앙코르(Angkor) 유적지 입장권 구매(앙코르와트Angkor Wat 입장권)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볼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앙코르와트(Angkor Wat)는 앙코르(Angkor) 유적지의 대표적인 사원이고, 앙코르와트(Angkor Wat) 외에도 많은 사원이 있어서 이 사원들을 모두 묶어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입장권 가격은 너무 비싸서 부담된다. 앙코르 (Angkor) 고고학 공원 입장권 가격(보통 앙코르와트 Angkor Wat 입장권) 1일 패스 : 37달러 3일 패스 : 62달러(발급일로부터 10일간) 7일 패스 : 72달러(발급일로부터 한 달간) 외국인 방문객 가격이며 12세 미만은 무료, 캄보디아 국민은 무료 11년 전(2013년) 자료를 찾아보니 그 때는 3일권이 40달러였다. 11년전에 온 적이 있어서 입장권 시스템, ..

[캄보디아 시엠립#6]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캄보디아 시엠립#6]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서 첫 1박을 했다.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의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고 1인 1메뉴 주문식이다. 프놈펜에서 묵었던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의 조식과 비슷한데 메뉴가 약간 더 많았다.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메뉴 조식 포함하여 예약하지 않았다면 3달러 주면 먹을 수 있다. 나는 클래식, 리예는 과일 대접, 아내는 햄 앤 치즈 오믈렛 리안이는 모닝글로리와 ..

[캄보디아 시엠립#5]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로 돌아와 휴식 후 따 프롬 189(Ta Prohm 189)에서 저녁

[캄보디아 시엠립#5]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로 돌아와 휴식 후 따 프롬 189(Ta Prohm 189)에서 저녁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관람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에서 나오면 툭툭 기사들이 온다. 다 무시하고 그냥 그랩을 불렀다. 그랩을 불렀더니 방금 전에 우리한테 툭툭? 하면서 말 걸었던 기사님이다. 그랩은 믿고, 사람은 믿지마라. 툭툭 기사들은 그랩이나 패스앱 때문에 일거리가 많아질거라 생각했겠지만 옛날처럼 눈탱이도 못치고, 얼마나 짜증날까?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에서 숙소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

[캄보디아 시엠립#4]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캄보디아 시엠립#4]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시엠립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1. 한국어오디오 가이드를 지원줘서 좋다. 2. 입장료가 좀 비싼 편이다.(캄보디아는 전체적으로) 3. 정말 많은 돌을 볼 수 있다. 돌상과 종교에 깊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끝에 가면 지겨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마지막 고대 복장관까지 돌로 표현한 유물만 전시되어 있다. 대제국에서 출토된 다른 유물도 보고싶다. 4. 오디오가이드를 한국어로 들어도 상당히 어렵다. 한국에서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책 2권을 읽어보고,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 갔다가 앙코르와트 투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캄보디아 시엠립#3]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인근 식당 따프롬189(Ta Prohm 189)에서 늦은

[캄보디아 시엠립#3]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인근 식당 따프롬189(Ta Prohm 189)에서 늦은 아침 먹고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으로(입장료, 한국어오디오가이드) 어제 밤에 프놈펜을 출발해서 오늘 새벽 시엠립에 도착해 숙소인 시엠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에 14시가 아니라 9시 30분에 체크인을 한 것만 해도 오늘 할 일을 다 한 것 같다. 오늘 다른 일정은 없고, 내일 한국말을 하는 캄보디아 가이드분과 앙코르와트 스몰투어를 할 것이라서 앙코르와트 가기 전에 앙코르국립박물관(Angkor National Museum)에만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아내와 리예는 나와 리안이가 자는 동안 밖에..

[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캄보디아 시엠립#2]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도착 후 체크인 시엠립 도착 시간이 너무 새벽이라 숙소에 가도 체크인을 못하겠지만 캐리어도 있고, 샤워도 하지 못하고, 버스에서 너무 추워 잠도 제대로 못 자 피곤한 상태라 예약해 놓은 숙소로 가서 로비에서 앉아있는게 제일 낫다. 서양의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다. 시엠립 럽 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1. 룸은 깔끔하고, 좋으나 방이 좁은편 2. 조식 미포함 예약이라면 3달러 주고 조식 먹을 수 있다. 3.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2달러 주면 태국 바트로 바꿔주고, 세제 0.75달러) 4. 물은 공용 정수기에서 받아오는 시..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떠나는 날이다. 숙박비도 아낄 겸 밤에 슬리핑 버스로 이동했다. 슬리핑버스는 픽업 오지 않고, 1인당 15달러에 예약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가는 버스회사마다 타는 장소가 다를 것 같은데 우리가 예약한 버스는 E Booking Express 라는 버스회사였고,(의도한건 아니고 여행사에서 예약하니 이 버스회사였다.) 타는 장소는 위 지도에서 탔다.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버스 티켓을 받고, 출발 장소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출발장소까지 그랩을 타고 왔다. 시엠립까지 우리가 타고 갈 슬리핑 버스 근데 10시 30분 버스였는데 11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아마도 10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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