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오스(2019년)

[라오스#22] 아침은 씨엥통 누들 앤 수프 에서 먹고, 왓 씨엥통 둘러보기

☞하쿠나마타타 2019. 1. 9. 17:35

루앙프라방 무앙통 호텔에 비치된 자전거들. 자전거가 없으면 좀 불편하지 싶다. 베이비시트가 있는 자전거는 6번 1대뿐. 다행히 우리가 이용하면서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다.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좀 늦게 나왔다. 저스트고에 소개된 까오삐약 가게로 갔다. 국물이 어제 현지인 까오삐약 맛과 달랐다. 그리고 가니깐 한글로 설명도 되어 있었다. 고춧가루를 좀 넣으면 얼큰해진다. 우리 입맛에 맞는 국물맛. 그리고 누룽지를 넣어 먹어라 해서 넣어보니 맛있었다.
 

무앙통 호텔에 비치된 자전거들.

씨엥통 까오삐약 가게. 루앙프라방 거의 끝에 있다. 왕씨엥통 근처에. 가격은 12000낍(18000원), 14000낍(2000원) 정도.

루앙프라방 메인 거리 모습. 국숫집 앞에서 메인거리쪽으로 찍은 모습.

까오삐약

근처의 왓씨엥통으로 갔다. 입구에서 코코넛을 팔고 있어서 하나 사먹었다. 1만낍(1500원). 코코넛은 정말 먹을때마다 맛이 다른듯.

입장료 2만낍(어른만 낸다)

부처님 앞에서 절도 하고, 우리도 저 꽃을 사서 하나 올렸다. 5000낍(700원). 여기에 좀 앉아 있었는데 중국사람들이 우리 애들한테 돈을 줬다. 1000낍이랑 15위안을 받았다.

메인 사원 외부와 내부 모습. 불상의 모습이 우리 나라와 약간 다르고, 건물 양식도 다르고 태국처럼 황금색 사용을 많이 하고 있다.

왓씨엥통에 있던 화장실인데 수원에서 지어줬다고 팻말이 있었다. 작년 11월 20일에 만들어졌다.

 

절하는 모습. 여기는 와불. 누워있는 불상을 모신곳.

황금색으로 꾸민 내부 모습.
 
- 2019년 1월 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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