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김해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출발은 11시 30분. 아침 일찍 지룽 에버그린 호텔에서 나와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공항 면세점에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살뻔 했던 대만 타이페이 공항의 오르골. 5만원에서 8만원까지. 가격이 좀 비싸서 그냥 패스 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지만 그때 뿐일 것 같아서...
음... 가족과 떨어져 지내니 가족이 그립고 보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힘들더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대만 타이페이 공항의 오르골.
정말 대만 타이페이 공항에서 살뻔 했던 오르골. 사도 뭘 사야할지 고민이 한참 되었다. 여행지에서 뭘 사서 집에 가져 오면 항상 쓰레기가 된다는 불편한 사실.
- 2018년 8월 25일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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