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 객실에서 창밖을 봤는데 지룽항으로 엄청나게 큰 크루즈선이 들어왔다. 오늘은 예루지질공원, 화평도 공원, 지룽야시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예루지질공원은 바닷가에 풍화작용으로 신기한 돌들이 있고, 화평도 공원, 지룽야시장. 잘 둘러봤다. 피곤하고 다리가 아플 정도로.
예류지질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신기한 돌은 바로 여왕머리 바위. 사람들이 그곳에서 돌과 사진 찍는다고 줄을 길게 서 있다. 난 또 줄 서는거 싫어해서 그런건 못한다.
예류 지질공원 가는 길. 좀 더웠다.
너무 더워서 가다가 소금커피가 있어서 사먹었다. 나는 뭐 먹는거 가리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맛있었다.
여왕머리 바위인데 보는 각도를 잘 선정해야 딱 여왕머리처럼 보인다.
화평도 공원
대만 지룽 야시장 모습. 사람들로 꽉꽉 찬다. 대만사람들은 집에서 요리를 안한다고 한다.
- 2018년 8월 22일 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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