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만(2018년)

[대만#3] 대만 3일차. 용산사, 중정기념관(장제스기념관), 101타워

☞하쿠나마타타 2018. 8. 29. 05:10

대마의 용산사, 중정기념관(장제스기념관), 101타워 간다. 용산사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답다고 하여 타이완의 자금성이라 부른다. 각 건물의 기둥, 벽 그리고 천장 등에서 새겨진 조각은 특히 빼어나다. 이 조각상과 함께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것은 사찰 경내에 있는 2마리의 용상인데 이 조각상은 삼천전 앞마당 좌우에 서서 용산사를 호위한다. 
101타워는 타이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타이베이의 맨해튼 이라 불린다. 타이베이 금융센터가 정식명칭인데 보통 타이베이 101타워라 불린다. 건물 외관은 하늘로 뻗어 나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형상이다. 건물에는 8개 마디가 있는데 이는 중화 문화권에서 부, 번영, 성장, 발전 등을 의미하는 숫자 8을 염두에 둔 것이다. 타이베이 금융센터 101타워는 높이가 508m에 달한다.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828m 가 건설되기 전까지 세계 최고층이었다. 
전망대는 89층에 있는데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37초만에 도착한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다. 


용산사의 기둥

여기 맛있다. 

중정기념관(장제스기념관)

 

한때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였다. 

 
 
- 2018년 8월 23일 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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