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캄보디아(2012~2013년)

[깜퐁블럭#3] 동양 최대의 호수, 똔레삽에 있는 홍수의 숲 맹그로브(mangrove) 숲

☞하쿠나마타타 2013. 2. 3. 19:07

맹그로브 백과사전 검색. 열대산 홍수과 리조포라속의 교목, 관목의 총칭으로 습지나 해안의 많은 뿌리가 지상으로 뻗어 숲을 이루어 홍수림이라고 부름. 맹그로브 숲 국어사전 검색.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숲. 숲을 이루는 나무는 주로 홍수 따위의 멀구슬나뭇과이며, 잘 발달한 기근은 복잡하게 얽혀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비슷한말] 홍수림. 으음... 그렇군.

큰 배를 타고 가다 내려서 조그만 배로 갈아타서 맹그로브 숲으로 들어간다. 홍수림. 홍수의 숲. 왜 그런지는 풍경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보통 한명이서 노를 젓는데 우리 배는 어린 아이 남자, 여자 각 1명이 노를 젓는다. 들어가기전 하나투어 여자 가이드가 우리한테 팁을 꼭 주라면서 뭔 지가 지식인(?)양 말하는 투가 아주 아니꼬웠다. 주던지 말던지 타보고 내가 결정하는거지 지가 뭔데 주라 말라고 하는거냐고 진짜 입밖으로 나올려했다. 배에 타서 맹그로브 숲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끝난다. 좀 오래 돌았으면 좋겠는데 좀 짧았다. 좋긴 참 좋았다.

  

맹그로브 숲 들어가는 배타는 곳에 있던 아기..엄마도 있었다.

저 배를 한대씩 타고 들어간다. 한대에 2명씩.

 

우리는 이배를 타고 갔다. 돗자리도 있고 고급이지.

맹그로브 숲

 

 

 

 

맥주도 하나 사서 갔다. 앙코르 캔맥주 1달러

 

배위에서 노 젓는 사람이 뭘 파는 곳도 있었다.

 

 

 

 

 

뒤에서 노젓는 사람 저렇게 나와서 그런데 어린 애였다.

 

 

 

 

 

 

 

같이 갔던 일행이 찍어준 사진.

일행이 찍어준 사진.

 

- 2013년 1월 6일 캄보디아 똔레삽 맹그로브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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