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깜퐁블럭 갈려고 전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다 말씀드려 놓았다.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출발하기 얼마전에 깜퐁블럭 간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가격이 총 소요비용에서 n분의 1 하기때문에 싸진다. 7명이었나? 그렇게 해서 1인당 10불로 가격이 됐다. 툭툭이 2대 비용. 깜퐁블럭에서 똔레삽까지 큰 배 비용. 그리고 맹그로브 숲에서 나룻배 이용료까지 모두 10불로 오케이.
깜퐁블럭 가는길은 건기가 되서 흙먼지가 많이 날렸다. 툭툭이를 타고 가니 그게 다 들어왔다. 그래도 시골 특유의 향과 공기를 맞으며 가는 길은 정말 좋았다. 가는길에 펼쳐진 풍경과 캄보디아 가옥들 보는 것들도 정말 색다르고 좋았다.
깜퐁블럭 가는길.
풍경이 멋졌다.
선착장에 도착했다.
건기라 물이 빠져있다.
깜퐁블럭 가는 길...동영상 찍는거랑 올려서 다시 보는거는 재밌는데 다루기가 좀 귀찮다.
- 2013년 1월 6일 캄보디아 깜퐁블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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