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앙코르와트에서 내려가는 길~ 프놈바켕 가야한다. 프놈바켕은 일찍 가야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앙코르와트도 꼭대기 층에 못 올라가봐서 뒤에 한번 더 와봤다. 그래서 다시 올라갔지. ㅋㅋ
내려가는 길에 한국인 가이드가 저 압사의 가슴이 반질반질한 것을 가리키며 어떤사람이 우스갯 소리로 오른쪽 만지면 딸 낳고, 왼쪽 만지면 아들 낳는다고 했다길래 그 이후로 사람들이 가슴을 만져 저렇게 반질반질 해졌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도 슬쩍~
1층에 오니 원숭이가...ㅎㅎ
도망간다..
우리는 건물로 안가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숲속으로 가보기로 했다.
숲속은 아무도 없고 그늘져서 걷기 좋았다.
나왔다. 밖으로...
해자위 다리를 건너다...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에 왔다. 내가 먼저 갔다가 기다리면서... 애들이 놀고 있었다.
- 2013년 1월 5일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유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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