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제주#16] 제주항에서 고흥 녹동항으로 차량선적(전기차 배터리 충전량 문제)

☞하쿠나마타타 2026. 6. 2. 22:30

호텔샌드 카페에서 나와 제주동문시장으로 갔다.

처음에는 동진식당 가서 고기국수 먹으려 했는데, 시간도 안되어 제라헌에 들러 떡 구입하고, 거부기밥 9개 구입해서 바로 나왔다.

타고간 전기차 배터리가 50% 미만 으로 해야 선적가능하다 안내를 받았는데

도저히 50% 미만으로 내릴 수가 없었다.

창문열고 에어컨 풀가동했다가 마지막에는 히터 풀가동하는 발악을 하며 갔다.

나는 내심 작년 여행에서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 올 때 배터리 검사를 했는데, 제주항에서 녹동항 갈 때는 배터리 검사 하지 않은 것을 기대했다.

여기 공개적으로 밝히긴 그렇지만 약간의 꼼수도 사용을 했다는....

거부기밥 구입

이런 건데 그냥 주먹밥이다. 비싼 주먹밥

우리집 아이들은 처음 먹을 때 엄청 맛있어 하다가 몇 번 먹고나면 다음에는 별로 맛있어 하지 않는다.

종류가 여러가지로 많다.

저 얇은 비닐로 음식물 싼 거는 마음에 계속 걸린다.

제주항 제3부두에 왔다.

전기차 배터리 충전량이 50% 미만이 아니라서 조마조마 하며 넣었는데, 다행히 통과되었다.

니로EV 기준 차량 선적 비용은 편도 기준 147,900원이다.

고흥 녹동항으로 갈 때는 올때보다 자리가 넓었다.

좀 누워있으니 해가 져서 갑판에 나가 해지는 거 보고, 다시 나왔다.

16:30 제주항에서 출발해서 녹동항에 20시 30분쯤 도착했다.

차를 제일 먼저 넣었는지 3층에서 넣어서 거의 마지막에 나와 김해까지 오니 11시 30분쯤 되었다. 휴게소에서 충전을 한 번 했다.

제주 여행 끝! 

제주항 제3부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2026년 5월 5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에서 고흥 녹동항으로...

2025.10.05 - [여행/국내] - [제주#1] 고흥 녹동항에서 차싣고, 배타고 제주항으로(고흥 제주 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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