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발리 꾸따#5] 도자기 매장 꾸따 젱갈라 아울렛 매장(Jenggala on Sunset) 방문, 구매

☞하쿠나마타타 2025. 2. 9. 07:42

 

[발리 꾸따#5] 도자기 매장 꾸따 젱갈라 아울렛 매장(Jenggala on Sunset) 방문, 구매

 

 
해외 여행 가면 도자기점에 들러 가장 기본적으로는 머그컵이나 집에 필요한 도자기들을 구매하는 편인데
발리 왔으니 케발라(kevala) 나 젱갈라(Jenggala) 가서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지금 현재 집에 머그컵은 너무 많고, 더 필요한 것은 휘뚜루 쓰는 플레이트류 몇 개만 있음 된다.
우붓에서 이미 케발라(kevala) 매장을 구경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나왔었다.
꾸따에는 젱갈라(Jenggala) 아울렛 매장도 있다고 해서 가격이 저렴할 것이란 기대를 안고 방문해 보았다.

꾸따 젱갈라 아울렛(Jenggala on Sunset) :  https://maps.app.goo.gl/aSX5RmotnprZqw7A9
케발라(kevala) : 케발라(kevala)는 큰 공장이 아니라 20명 정도 일하는 조그만 회사로 주로 호텔과 리조트의 주문 제작 물량을 소화, 영국인 사장과 디자이너 한 명, 그리고 마케팅 매니저 한명이 사무실 인원 전부이다. 케발라는 핸드메이드 즉 수제 그릇을 만든다. 케발라(kevala) 역시 많은 리조트와 식당, 호텔에 그릇을 제공하고 있다.
젱갈라(Jenggala) : 젱갈라(Jenggala)는 1976년부터 발리의 전통 스피릿을 담은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브랜드이다. 수십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로컬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보여준다. 알래스카 출신의 미국인으로 젱갈라(Jenggala)의 오늘을 이끄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루카스 이스턴은 발리를 대표하는 꽃 캄보자(프랜지파니:Frangipani)를 패턴으로 삼은 'Frngipani collection'을 비롯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젱갈라(Jenggala)는 1976년 뉴질랜드 출신의 세라믹 아티스트 브렌트 헤세린(Brent Hesselyn)과 발리 호텔의 거장으로 불렸던 위자 와우룬투(Wija Waworuntu)와 그의 딸 에이드 와우룬투(Ade Waworuntu)가 공동 설립했다. 2019년 오픈한 발리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의 머그컵을 주문 생산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발리의 대표 부티크 호텔로 불리며 발리 핸드크래프트 산업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카타마마(Katamama)의 레스토랑 테이블 웨어 및 룸 어메니티 용기 등으로 셀렉되었다.

꾸따 젱갈라 아울렛(Jenggala on Sunset) 
젱갈라(Jenggala)의 저 문양도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

꾸따 젱갈라 아울렛(Jenggala on Sunset) 입구

꾸따 젱갈라 아울렛(Jenggala on Sunset) 매장에 들어서면 오른쪽은 아울렛이나 B품등을 전시해놓았다.

오른쪽은 전시의 격 자체가 달라 보인다. 

 

모든 제품의 아랫쪽을 보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 접시 230k(20700원)

주전자와 다기 컵.

이 주전자 가격은 730k(65700원)

주전자 필요없다.

젱갈라(Jenggala) 문양 들어간 이 컵은 150k(13500원)

이런 머그컵 130k(11700원)

이런 밥 공기 140k(12600원)

 

이런 잔 85k(7650원)

녹색 머그컵 100k(9000원)

검은색 접시 205k(18450원)

커피 드립 용품 180k(16200원)

검은색 머그컵 140k(12600원)

구입할 접시 발견.

옥색 플레이트 구입

옥색 플레이트 80k(7200원) 2개 구입

저렴한 머그컵 걸렸다.

머그컵 안사도 되는데 저렴해서 기념으로 하나 구입 60k(5400원)

첫째가 구입한 꽃문양 도자기 60k(5400원)

옥색 플레이트는 하나는 A급이라 90k(8100원), 하나는 약간 구멍이 몇개 있는 B품이라 80k(7200원)

우리 산 물건들 젱갈라(Jenggala) 종이백에 담아왔다.
캄보디아에서 갔던 로유유 의 도자기가 좀 투박하지만 색감도 더 이쁘게 느껴진다.
로유유에서는 밥그릇, 국그릇, 머그컵, 플레이트까지 좀 많이 구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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