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발리 꾸따#3] 꾸따 숙소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조식과 숙소 여기저기 둘러보기

☞하쿠나마타타 2025. 2. 8. 10:45

[발리 꾸따#3] 꾸따 숙소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조식과 숙소 여기저기 둘러보기

 

어른만 있다면 커피나 한잔 하거나, 대충 먹어도 되는데

아이들 챙겨서 아침부터 조식을 먹으러 가거나 할려면 일이라서

돈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조식은 숙소에서 먹는 편이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겪은 숙소는(물론 좋은 숙소가 아니라서 그런 것일지도) 조식이 모두 선택형이었고, 뷔페형은 거의 없었다.

숙소 예약할 때 조식 유무만 확인하지 조식 메뉴까지는 챙기지 않는다.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조식은 날마다 정해져 있고, 빵류를 구워 샌드위치 형태로 조리해 주는 식이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 커피, 물 제공

좋은 리조트와 호텔에서 숙박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최근 먹었던 조식 중에는 베트남 푸꾸옥 푸옹빈하우스의 조식이 종류도 많고, 좋았던 것 같다. 근데 먹다보면 금새 지루해진다.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은 시엠립의 럽디호스텔과 분위기가 비슷

왼쪽부터 차례대로 오렌지주스, 찬물, 커피, 따뜻한물

커피는 향도 별로 없고, 맛이 별로였다.

리셉션 앞 공용 공간에서 조식을 먹으면 되고, 숙소에서 조식을 먹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외부에서 음식 구입해와서 먹는 사람이 많았다.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오늘 조식메뉴

이렇게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포장지로 싸여져서 나온다.

안에 치즈향도 그렇고, 나는 맛이 좋았다.

아이들은 입도 작고, 손으로 다루기 힘들어 햄버거나 샌드위치 등은 먹기가 어렵다.

리셉션 맞은편에 있는 코인세탁기와 건조기, 다리미도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표신된 카라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시설물

수영장.

리조트나 고급 호텔의 외부 수영장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작은 미끄럼틀과 해먹 등이 있다.

작은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를 쳤는데 몇 번 치더니 공이 아래층으로 내려가 주워올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 버려서

탁구는 끝.

룸에 들어와 2층 침대에서 둘이서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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