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낀따마니#14]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에서 마지막 조식

[발리 낀따마니#14]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에서 마지막 조식

 

낀따마니 지역에 들어올 때는 고젝, 그랩 이용 가능하지만

낀따마니에서 나갈려고 하면 고젝, 그랩 이용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고젝, 그랩을 부르면 지역 택시에서 콜을 잡고, 오지 않는다. 

그러고 좀 있음 고젝, 그랩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이 와서 찍힌 금액의 4~6배의 금액을 부른다.

작작해야지, 너무 괘씸해서 지역택시 절대 이용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낀따마니에서 꾸따로 갈 때는 왓츠앱으로 택시기사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이동했다.

바로 직통으로 갈 경우 그랩, 고젝에 나온 금액의 90%로 해준다고 하셨고, 10시간 차량 이용하면 700k(63000원)에 해준다고 했다.

낀따마니에서 꾸따로 이동하며 여기 저기 둘러볼 겸 해서 10시간 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가 갈려다 비싼 지역택시 때문에 가지 못했던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이다.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 https://maps.app.goo.gl/r2QW1XfzQthtcGYa6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는 바투르산과 아궁산, 그 사이 바투르호수까지 뷰가 너무 유명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그 주변 조그만 카페도 있는데 아마 뷰는 비슷할 것 같다.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에서 마지막 조식.

파리때문에 방으로 피신했다.

낀따마니는 해뜨고, 따뜻해지면 파리가 극성이다.

미고랭

오늘 과일은 사과도 나왔다.

3박하며 지냈던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바이

왓츠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오신 택시 기사님.

남편도 택시를 하고 있고, 덴파사르에 사는데 주로 우붓에 가서 고젝과 그랩으로 택시 운영하고 있다.

자녀가 아들 3명, 딸 3명 해서 6명이라고 하셨다.

인도네시아의 일반적인 회사원의 월급은 300k(27만원) 정도 이고, 집 구입할려면 우리나라돈 9천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입구

akasa는 인도네시아어로 하늘 이라는 뜻

들어 가자 마자 뷰. 와우~ 정말 놀랄만한 뷰.

저 둥지 자리는 최소주문금액 800k(72000원) 

여기 돌아서 자리 찾아 올라가는데 우리 학교 보건샘 만남. ㅎ

바투르산.

검은 부위가 어제 갔던 블랙라바지역인데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정말 정말 시원한 뷰.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메뉴판

약간 비싸다면 뷰로 모든게 커버 가능

택시 기사님이 아이들 둥지 자리에 데리고 가서 사진 찍어주셨다.

첫째가 주문한 당근 케이크

둘째는 브라우니

택시기사님 같이 모시고 와서 차 한잔 대접하고, 우리 일정 대강 설명해 드렸다.

아이들 뭐 시키고, 뷰 보면서 그냥 오랫동안 있고 싶은 곳이다.

 

여기부터 인물사진은 택시 기사님이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

중국폰 좋은데?

셈그과 서비스차지 포함하여 200k(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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