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낀따마니#12] 낀따마니 바투르 내추럴 핫스프링 자연 온천(Mount Batur Trek And Natural Hot Spring Toya bungkah)
바루트산 지프투어 다녀와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온천을 하러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 에 갔다.
보통 우붓에서 당일치기 투어로 오면 바투르산 지프투어하고,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 1시간 정도 머물다 가는 듯 하다.
낀따마니 지역에 바투르호수를 끼고 있는 큰 온천이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과 토야 데바샤(Toya Devasya)이다.
클룩에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과 토야 데바샤(Toya Devasya) 입장권을 판매한다.
심지어 우리가 낀따마니에 도착한 첫 날 갔던 비마스 내추럴 핫 스프링 입장권도 클룩에서 판매한다.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 입장권 : https://www.klook.com/ko/activity/56557-batur-natural-hot-spring-bali-ticket-direct-entry/?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b2657deb95
토야 데바샤(Toya Devasya) 입장권 : https://www.klook.com/ko/activity/24959-toya-devasya-hot-springs-ticket-bali/?spm=SearchResult.SearchSuggest_LIST&clickId=a956ebd046
비마스 천연 온천(BMAS Natural Hot Spring) 입장권 : https://www.klook.com/ko/activity/57718-bmas-natural-hot-spring-ticket-trip-bali/?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8898e0299b
우리는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과 토야 데바샤(Toya Devasya) 중에 갈 것인데 토야 데바샤(Toya Devasya)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에 가기로 했다.
근데 클룩에서 구매할려니 하루 전날 구입을 해야 했었다. 클룩에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데.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 : https://maps.app.goo.gl/c5FZ4bNcPyw6uq6t5
숙소에 이야기 하니 그나마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어른 1인당 150k(13500원), 아이 1인당 100k(9000원) 에 구입했다.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 들어가는 입구.
직접 와서 입장권 구매하면
어른 1인당 200k(18000원), 아이는 100k(9000원) 인데 아이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수건, 락커룸 웰컴드링크 포함.
좀 들어가서 이 부스에서 수건 받으면 된다.
탈의실
샤워실
탈의실과 샤워실은 쾌적하지는 않았다.
그 외 온천탕은 물도 엄청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았다.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에서 바라보는 바투르호수
바로 옆에 토야 데바샤(Toya Devasya) 가 보인다.
탕이 상당히 여러군데 있다.
아이들은 따뜻한 물에서 신났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비를 맞는 상체는 추웠다.
슬라이드도 있었는데 빨간색은 타지 못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그나마 파란색과 노란색을 탈 수 있었다.
비가 너무 쏟아졌는데 곧 비 그치니 누워있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붙어있는 토야 데바샤(Toya Devasya)
바투르 호수에 물 표면에 몰려다니는 물고기
어제 우리가 낚시로 잡았던 물고기다.
큰 탕은 비가 와서 그러는지 물을 뺐다.
여기 저기 탕을 돌아다니며 원없이 온천욕하고
이제 거의 막바지
이 사진을 남기고 마무리지었다.
바투르 자연 온천(Batur Natural Hot Spring)이 숙소 근처라서 수영복 입은 채로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했다.
낀따마니에서 할 것은 다 했고, 내일 꾸따로 떠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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