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발리 우붓#5] 우붓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조식 먹고, 클리어카페(Clear Cafe) 에서 휴식

☞하쿠나마타타 2025. 1. 31. 22:22

 

[발리 우붓#5] 우붓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조식 먹고, 클리어카페(Clear Cafe) 에서 휴식

 

첫째가 어제 밤에 배가 아파했고, 오늘 오전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오전은 휴식과 개인 정비시간을 가졌다.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에서 첫 조식도 먹었다. 조식이라고 까지 할 게 없는 아주 간단한 식사.

조식 먹고, 룸에 좀 있다가 아이들은 공부할 것과 태블릿(밀리의 서재 독서) 챙기고, 우리도 책 읽을 요량으로 숙소 옆에 있는 클리어 카페(Clear Cafe)로 갔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입구의 둥그런 문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들어가면 정말 더 특이하고 신기한 구조와 인테리어였다.

손님이 끊이질 않았는데 주로 서양사람들이 와서 시간 보내다 가는 것 같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 https://maps.app.goo.gl/eXGYYk1duA6nMcJ2A

GELATO JEDI : https://maps.app.goo.gl/grvjTcmyZx3KenteA

조식 먹으러 가는 둘째의 가벼운 발걸음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조식 먹는 장소

먼저 과일 한접시와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식빵 두장과 오이 2조각, 토마토 1조각, 상추 1장과 계란 요리가 나온다.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에 3마리 강아지 중 한마리

아이들이 삽살개라 부르는 강아지가 2마리 있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입구에 세워진 종교 관련 재단? 

힌두교와 관련이 있을 듯 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바로 왼쪽에 GELATO JEDI 라고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클리어카페(Clear Cafe)에서 같이 운영하는 곳인 듯 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안에 들어가면 GELATO JEDI 메뉴판도 같이 볼 수 있다.

주문은 안되고, GELATO JEDI 에서 직접 사와서 들고와 먹는 것은 가능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출입문. 정말 신기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메뉴판

클리어카페(Clear Cafe) 내부는 더 신기.

한쪽 벽면은 녹화되어 있고, 그 아래 연못을 만들어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우붓의 거리 분위기나 이런 친환경 문구 등은 아내 말대로 치앙마이가 연상된다.

첫째가 주문한 녹차 밀크쉐이크. 40k(3600원)

클리어카페(Clear Cafe) 는 모든 가격에서 세금 10%, 서비스 차지 10% 더 부과된다.

내가 주문한 모카 밀크쉐이크. 40k(3600원)

공기밥 15k(1350원)

미소 된장국 40k(3600원)

마르게리따 피자 59k(5310원)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는 택스 10%, 서비스 차지 10% 더 부과된다.

클리어카페(Clear Cafe) 출입문.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

숙소로 돌아와서 둘째만 물놀이했다.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수영장은 물관리는 계속해주어서 깨끗한 것 같다.

지금 현재 우붓 날씨가 물놀이 할 만큼 덥지 않다. 물놀이하면 오히려 약간 쌀쌀.

- 2025년 1월 31일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Ubud)에서...

2025.01.31 - [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 [발리 우붓#1] 길리에서 우붓으로(길리 빠당바이까지 에카자야, 빠당바이에서 우붓은 택시), 우붓 숙소 아완 발리 하우스(Awan Bali Hous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