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낀따마니#6] 낀따마니 래프 테일(De Laugh Tale Kitchen & Bar)에서 점심
첫째가 우붓에서부터 배가 살살 아파서 여행에 제약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잘 참고 따라와 주었다.
오늘도 첫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좀 쉬기로 했다.
숙소에서 좀 쉬고, 점심 먹으러 숙소 인근의 식당에 갔다.
래프 테일(De Laugh Tale Kitchen & Bar) : https://maps.app.goo.gl/a8gZevqBxzDcsDiq5
식당에 다녀 온 후 낀따마니에서 유명한 아카사 카페에 가볼려고 그랩, 고젝을 불렀다.
아카사카페(AKASA Specialty Coffee) : https://maps.app.goo.gl/Paoau42C7jW3gDe38
낀따마니 지역은 빠당바이와 마찬가지로 지역 택시가 장악을 하고 있었는데
그랩과 고젝을 부르면 본인들이 콜을 잡아 버리고, 승객을 태우러 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랩이나 고젝에 있는 번호를 알고, 왓츠앱으로 연락이 온다.
택시 필요하냐고, 고젝에 50k(4500원) 찍혔는데 그들이 부르는 가격은 300k(27000원) 이렇게 부른다.
지나가는 택시가 서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200k(18000원)이었고, 숙소에 부탁해서 물어보니 150k(13500원) 달라고 했다.
아내도 그렇고 기분 나빠서 그냥 가지 않기로 했다.
낀따마니에서 묵고있는 숙소 앞 거리 풍경
래프 테일(De Laugh Tale Kitchen & Bar)
밖에서 보기에 괜찮게 보인다.
래프 테일(De Laugh Tale Kitchen & Bar) 메뉴판
낀따마니 지역 물가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것 같다.
손님들이 거의 없고, 가끔 손님이 있으면 대부분 외국 관광객이었다.
그래도 한 가지 좋았던 점은 파리가 별로 없었다는 것.
파스타 60k(5400원)
블랙페퍼 치킨 라이스 45k(4050원)
치킨 데리야끼 40k(3600원)
계산하니 10% 서비스 차지도 붙였다.
바로 옆 현지인들의 인기 식당에 밀크쉐이크 사먹으러 갔다. 13k(1170원)
2개 사먹었는데 인공향이 너무 많이 나서 별로였다.
내일 바투르산 지프투어 할려고 인근 여행사에 갔는데,
낀따마니에 제대로 된 여행사도 잘 없는 듯 했고, 우붓 여행사 통해서 당일치기로 와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숙소에 물어본 가격보다 비싸서 그냥 숙소에서 하기로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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