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낀따마니#1] 발리 우붓에서 낀따마니 숙소 암픽 바투르(Ampik Batur)로 이동
이제 여행 막바지이다. 남은 일정 낀따마니 3박, 꾸따 3박이다.
우붓에서 낀따마니 이동은 고젝을 불러서 왔고, 금액은 361k(32490원) 이었다.
나중에 본인이 여기로 와서 우리 태워준다고 고젝 기사님이 낀따마니에서 언제 어디로 나갈꺼냐고 계속 물으셨다.
3박하고, 꾸따로 갈 것이라 말씀드리고, 고젝 메시지로 연락하겠노라 말씀드렸다.
발리 낀따마니 숙소 암픽 바투르(Ampik Batur) : https://maps.app.goo.gl/be6xHwzdxP7GA7Ha9
낀따마니 숙소는 암픽 바투르(Ampik Batur)라는 곳이고, 아고다에서 오두막처럼 생긴 룸 2채를 예약했다.
아고다에서 숙소의 정식 명칭은 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 이다.
낀따마니에 있는 바투르 산이 화산으로 이 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데 룸마다 개인 온천이 있다고 한다.
우부에서 낀따마니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낀따마니 지역 입장료 성인 1인당 50k(4500원) 지불
전깃줄에 거미가 크기도 크고, 숫자도 엄청 많았다.
그냥 느끼기에도 계속 오르막길이었다.
싱가라자(Singaraja)가 맥주이름인지 알았는데 지역명칭에서 유래한 것이었네.
높이 올라왔다.
낀따마니 지역에 들어오는데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
성인 1인당 50k(4500원) 지불
왼쪽의 검문소 같은데서 입장료를 지불했고,
모자쓴 아이에게 바나나 한 송이 30k 달라는거 20k(1800원) 주고 구입했다.
저 산이 바투르산
바투르산 맞은편에 아궁산이다.
저 산이 아궁산이고, 그 앞엔 호수인데 바투르호수이다.
바투르산 앞은 화산지대라 돌과 흙이 검은색으로 보였다.
낀따마니 암픽 바투르(Ampik Batur) 숙소 도착.
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 : https://maps.app.goo.gl/be6xHwzdxP7GA7Ha9
우리 룸은 왼쪽 2채.
- 2025년 2월 4일 인도네시아 발리 낀따마니(Kintamani)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