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15] 우붓 몽키포레스트 근처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
피치븐 발리 스윙(Picheaven Bali - Swing)에서 그랩 바이크를 타고, 우붓 몽키포레스트 근처의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에 가보았다.
대형마트 같은 곳이라 식료품이 상당히 많았다.
2층에 시장에서 파는 물품들을 파는 것 같은데 2층은 둘러보지 못했다.
우붓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 : https://maps.app.goo.gl/ktGHr1QvPzsBQsD79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은 50k(4500원) 이상 구매해야 카드 결제 가능.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 입구
인도네시아 맥주는 대형마트라도 비싸다.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여지껏 사먹은 맥주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은 사누르에서 길가의 아주 작은 가게에서 사먹은 싱가라자(SINGARAJA) 라지 27k(2430원) 가 가장 저렴한 맥주
과일도 많이 팔고 있고,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도 많이 구비하고 있다.
기념품으로 사갈만 한 것도 많다. 짐이 많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
라면코너
파란색 봉지 한국에는 없는 한국라면.
숙소까지 1.2km 정도 되는데 너무 더워 고젝 바이크를 불렀는데 9k(810원)
아이랑 2명이냐면서 승차거부 당했다. I always ride with my daughter. 해도 난감해하며 안태워 주었다.
그래서 둘째에게 물어보고, 그냥 걸어감.
숙소로 걸어오는 길에도 상점이 즐비했는데 그림이 있어 가격만 물어보았다.
이 가게는 Fixed Price 라고 못박아 두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이번 여행이 마지막 장기여행이 될 것 같은 예감에 (마지막 장기여행 기념코자) 그림을 하나 사가고자 해서 가격을 물어보았다. 7,500k(675,000원)
첫째의 학년, 내 상황, 이제 아내도 좋은 숙소에서 묵고싶어 하니 장기여행은 어려울 것 같은데, 또 때가 되어봐야 알겠지.
숙소돌아와서 둘째는 또 수영장행
오늘 날씨는 습도도 높고, 해가 쨍쨍해 수영하기 좋은 날씨다.
- 2025년 2월 3일 인도네시아 우붓(Ubud) 코코 슈퍼마켓(COCO SUPERMARKET)에서...
2025.01.31 - [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 [발리 우붓#3] 우붓 mandiri atm 기에서 트래블제로(Travel Zero) 카드로 현금 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