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도네시아-발리(25년)

[발리 우붓#12] 우붓 2번째 방문 Kayunan Warung and Coffee 에서 점심

☞하쿠나마타타 2025. 2. 2. 14:45

[발리 우붓#12] 우붓 2번째 방문 Kayunan Warung and Coffee 에서 점심

 

아이들 바틱(Batik) 체험을 마치니 점심때가 되어서 저번에 한 번 갔던 Kayunan Warung and Coffee 에 갔다.

Kayunan Warung and Coffee :  https://maps.app.goo.gl/rWVma1xJYiVqdfYc6

우붓에 처음 왔을 때는 바나나잎 그릇에 모든 반찬이 나뉘어 나오는 나시짬뿌르 등에 혹했지만

역시 사람입에 계속 맛있을 수는 없는 것 같다.

 

Kayunan Warung and Coffee 입구.

숙소에서 Kayunan Warung and Coffee 식당 쪽으로 오다보면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첫 방문때는 그 곳으로 들어갔었다.

나시짬뿌르와 아이스티 세트 50k(4500원)

집과 가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힌두교 흔적

가게 입구 은근히 매력적인 동상의 표정

스프링롤 

나시고랭 2개와 미고랭 1개 주문.

구글리뷰 적고 15%할인 받아서135k(12150원)

발리는 가게에 따라서 택스와 서비스차지를 요구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데

Kayunan Warung and Coffee 은 택스와 서비스차지 요구하지 않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아마 현지인 가격으로는 엄청 비싼 가격일 것이다.

둘째는 숙소 수영장에서 1일 1수영하고 있다.

오늘은 우붓에서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다.

우기라 습도도 있어 햇빛이 나면 상당히 더운데 땀 흘린다 생각하고 돌아다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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