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7] 우붓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에서 저녁
첫째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아이들 고기 먹일려고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라는 식당에 갔다.
폭립 바베큐를 주문했는데 양념에서 약간 이질감이 드는 맛이 나니 아이들이 먹지 않았다.
오리고기는 걸리는 향이 전혀 없는데도 먹지 않아서, 아이들 고기 먹일려고 갔다가 아내랑 나만 고기 포식하고 왔다.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 https://maps.app.goo.gl/pYNY526oLztYW2z46
짬푸한 릿지 워크(Campuhan Ridge Walk) 출발지점에서 조금 걸으면 되서 걸어서 왔다.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을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다.
입구는 좁은데 아마 들어가면 정원과 사원이 넓게 펼쳐져 있을 것이다.
역시 우붓은 우붓의 느낌이 있다.
와룽 마칸 부 루스(Warung Makan Bu Rus) 메뉴판 인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는 저렴했고, 고기가 좀 들어가면 약간 비싸진다.
아이들 힘들어해서 음료 하나씩 주문하라고 했더니 둘 다 스프라이트 주문했다.
미고랭 33k(2970원)
IGA BAKAR BBQ 78k(70200원)
폭립 바베큐
BEBEK GORENG 82k(7380원)
BEBEK 이 오리고기를 뜻하고, 오리고기 튀김 요리 인듯 하다.
저녁 먹고, 돌아오면서 시장에 들렀는데 8시 넘으니 거의 문닫고 있었다.
밥 먹을 때부터 어제 저녁에 먹었던 위 메뉴를 이야기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Kayunan Warung and Coffee 에 들러서 사줬는데 잘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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