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찾아 가는 날-인천공항 공식주차대행(발렛파킹), 자가환승 등
한국에서 내 일도 마무리가 되어서 가족찾아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찾아 갔다.
언제 출발할지 몰라 비행기 티켓도 구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일이 마무리 되고, 출발 이틀전에 비행기 티켓 편도만 새로 구입을 했다.(돌아오는 건 가족이랑 같이 구매한 티켓)
이틀전 살펴보니 23만원짜리 티켓을 발권했는데, 인천-싱가포르(티웨이항공), 싱가포르-발리(젯스타항공) 으로 항공사가 달라 자가환승을 해야 하는 항공권이었다.
제주항공 직항은 10만원정도 더 비샀는데 10만원 아낄려고 경유 항공권으로 구입.
다음에 항공권은 저가항공권으로 구매하여 위탁수하물없이 기내수하물(20인치캐리어)로 모두 대체해야겠다.
인천공항 예약주차장은 만차로 예약불가였고, 공식주차대행 투루발렛-하이파킹 은 예약자리가 다행히 있어 주차대행 예약해서 갔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가면 위와같이 바닥에 설명이 잘되어 있다. 주차대행 파란색 줄 따라 쭉 가면 된다.
저기 보이는 곳까지 쭉 가면 되는데 단기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주차대행은 계속해서 파란색 라인 따라서 가야한다.
공식주차대행 파란색 라인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파란색 라인 따라가면 단기주차장이 있는 실내로 들어가게 되고,
미리 예약했기때문에 차량번호보고 알아서 안내해주신다.
기사님 배정되고, 키 드리고, 짐빼서 바로 출국장으로 가면 되서 엄청 편했다.
티켓 발권하고, 인천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길.
인천공항 제1터미널 안내도이다. 100번대 게이트는 셔틀트레인 타고 이동해야 한다.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서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하러 갔는데(더라운지앱)
20분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다.
가격이 이렇게나 비싸나.
술도 종류별로 있고, 생맥주도 있었다.
뷔페식 음식들
오랜만에 밥을 봐서 볶음밥도 먹고,
이날 아침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한끼도 안먹고 와서 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먹어 배가 아팠다.
맥주도 4잔이나 마셨다는 ㅎ
이후로 사진이 없는데, 싱가포르 가서 내려서 출국하고(큐알로 입국신고서 작성하여 여권 스캔하고 출국)
요즘은 사람이 검사하지 않고, 여권 스캔으로 통과.(한국, 싱가포르, 발리 모두 비슷했다.)
싱가포르에서 입국장 찾아 갔는데 알고보니 터미널이 달랐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젯스타는 제4터미널인데 1~3터미널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었다.
알아보니 다행히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고 해서(이때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약간 걱정했다.)
셔틀버스 정류장 찾아가서 4터미널로 가서 기다리다 젯스타 발권하여 입국장 들어갔다.(모든게 여권 스캔하는 시스템이라었다,)
새벽 1시 넘어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해서 좀 힘들었다. 4터미널까지 가니 3시쯤이었나?
- 2025년 1월 22일~23일 한국 인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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