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누르#9] 발리 사누르 도착, 아내와 함께 점심먹고, 장보고, 아이들 하교 픽업(Little Stars School, 리틀스타스쿨)

[발리 사누르#9] 발리 사누르 도착, 아내와 함께 점심먹고, 장보고, 아이들 하교 픽업(Little Stars School, 리틀스타스쿨)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좀 헤맸지만 4터미널까지 잘 찾아가서 젯스타항공타고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입국까지 잘 했다.

인도네이사 전자비자(E-VISA, 이비자)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했었고, 세관신고와 헬쓰패스는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 해서 마지막 큐알코드를 캡쳐해 놓으면된다.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서 입국시 세관신고는 큐알을 찍었지만 헬쓰패스는 따로 검사를 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세관신고 : https://naver.me/54k7uSvA

인도네시아 헬쓰패스 : https://sshp.kemkes.go.id

위탁수하물 없으니 공항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나왔다.

숙소앞에서 아내와 만나서 숙소에서 짐정리 좀 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Warung bellissimo : https://maps.app.goo.gl/aPFe5H6Q1vhTRPwd7

아내 혼자 점심먹으러 가던 벨리시모 식당에 같이 갔다.

식당 안 풍경이 좋았다.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고, 나는 어제 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오징어 튀김 하나만 주문했다.

빈땅 맥주 바로 주문했다.

87k(7,830원) 나왔는데 그 중에 빈땅맥주 330mL가 22k(1,980원) 이다.

처음 온 날이라 하나 더 마시고 싶었는데 맥주가 너무 비싸서 참았다.

아이들이 과일을 엄청 먹고 있어서 과일 사러 왔다. 용과, 파파야, 망고스틴 집중공략.

인도네시아 발리의 망고는 푸른 망고로 단맛이 아니라 신맛이 많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혹시 마트에서 맥주가 싼가 하고 봤더니 식당보다 더 비싸다.

앞으로 발리에서 강제 금주하게 되었다.

아이들 하교 시간이 되어서 Little Stars School(리틀스타)에 데리러 왔다.

11일만에 아이들 만나서 인사하고...

Little Stars School(리틀스타) 학교 모습인데 이리 꺾고, 저리 꺾고, 또 꺾고 꺾으면 넓은 운동장도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집 가는 길인데 엄청 가깝다.

정원을 이렇게 넓게 잘 가꾸는 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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