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누르#7] 프라마 사누르비치 발리(Prama Sanur Beach Bali) 원데이패스(일일입장)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 주말.
토요일 숙소에서 놀다가 사누르비치에 가서 모래놀이 하며 놀았는데
한국에서도 발리가면 주말에 호텔 수영장에 갈것이라 했었는데(아이들에게는 비밀. 간다했다 안가면 안되니)
사누르비치 발리(Prama Sanur Beach Bali) 수영장에 원데이 패스(일일입장) 로 갔다는 소식
조식주는 숙소를 가는 편인데 아이들 학교 주변, 4인 가족, 수영장, 좀 넓은 곳, 그러면서 가격은 저렴한 곳(이게 가능해?ㅎ)
대충 위 조건으로 찾다보니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하게 되었고, 조식이 제공되지 않는 숙소이다.
https://maps.app.goo.gl/mk5dx6WMFguLdTrA9
구글맵에 나오는 사진과 다른데 빌라쿠부 사누르 숙소 안에 여러채의 빌라동이 있다.
https://maps.app.goo.gl/JmQfAb8sbXFxVwhH6
프라마 사누르비치 발리(Prama Sanur Beach Bali) 원데이 패스(일일입장) 요금은 1인당 125k(11,000원)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
타월 하나, 식음료 10% 할인, 물 하나, 와이파이 제공.
숙소 수영장도 충분히 넓다 했는데 역시 돈이 말해주는 자본주의 사회다.
풀이 몇 군데 있는 것 같고, 아이들은 아주 신나게 놀았다고 한다.
숙소와 다른 수영장 규모와 구조에 아주 신나게 물놀이하고,
점심은 피자로 때우고,
프라마 사누르비치 발리(Prama Sanur Beach Bali) 원데이패스(일일입장권) 으로 들어와서 10%할인 받았다.
서비스차지에 텍스까지 왜이리 많이 가져가는 것이야.
숙소이름이 프라마 사누르비치 발리(Prama Sanur Beach Bali) 이니 사누르비치와 붙어 있다.
작년 푸꾸옥 숙소에서 해변과 붙은 숙소에서 오래 머물렀는데 이렇게 즐겁게 놀지 않았는데
역시 학교 다니다 주말에 놀러가야 휴식, 여행의 소중을 알수 있는 것인가?
조개껍질도 줍고, 모래놀이도 하고, 바닷물에도 들어가고
학교 다니느라 별로 타지도 않았었는데 이날 신나게 놀고, 많이 탔다고 한다.
리예는 수경 부위만 희고, 나머지는 하얗게 됐다는 소식도.
발리 사누르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다면서 보낸 사진.
씻고, 옷 갈아입고 2차 모래놀이 중.
숙소로 돌아와서 정리하고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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