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도씨 스텐 316 웍 24cm 출시 기념 할인 구매
우리집에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리도구가 굳이 더 필요없는데
이번에 800도씨 스텐 316 웍 24cm를 구입했다.(28cm 스텐316 팬과 웍을 2020년 12월 경에 구입)
예전에 웍, 냄비, 팬 등을 구입하면서 코팅 없는 무쇠, 스텐으로 구입을 했는데
그러면서 800도씨도 알게 되었고, 800도씨 사장님이 운영하는 800도씨 카페에 한번씩 가서 보면
사장님 마인드가 사람 위하고, 제품 위하는 제대로 된 마인드라 항상 믿는다.
800도씨에서 스텐 316 웍 24cm 를 출시하면서 딱 하루 할인가에 판매도 한다고 해서 구입했다.
800도씨 스텐 316 웍 24cm 왔다.
포스코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 사용.
인덕션에 사용하는 조리도구는 스텐이 그냥 최고인 것 같다.
식기세척기 돌려도 되고, 팬도 예열 좀 해서 조리하면 들러붙지 않는다.
웍은 스텐316, 뚜껑은 스텐304, 손잡이는 착탈식(손잡이가 아주 날렵해졌다.)
- 스텐304 = STS304 = 27종 = SUS304 = 18-8 = 18-10, 크롬 18%에 니켈 8~10%
- 스텐316 은 스텐304보다 니켈 함량을 2~4% 올리고, 몰리브덴이 2~3% 함유되어 내부식성, 내구성 등이 월등하다고 한다.
- 니켈이 건강에 나쁘다고, 무니켈 스텐 제품이 있는데 그건 솔리드테크닉스
세상에는 몸에 나쁜 것도 많고, 그걸 노린 제품도 많다.
스텐304인 뚜껑이 유난히 반짝반짝 윤이 난다.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스텐316 튀김망도 받았다.
800도씨 스텐316 사용설명서.
스텐은 관리가 아주 편하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사용가능해서 아주 쓰기 좋다.
스텐도 쓰다보면 누런 얼룩이 침착되기도 하고, 무지갯빛? 같은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우리집은 그정도까지 예민하지 않아 그냥 좀 닦아내고 사용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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