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7]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인근 식당(Local Restaurant)에서 점심먹고, 킹콩마트 구경하고, 수영 후 석양 감상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에도 식당이 있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푸꾸옥(Phu Quoc)에서 첫날저녁 갔던 Local Restaurant 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근처에 있는 식당 Local Restaurant
이 외에도 조금만 걸어가면 식당은 많다.
Local Restaurant 입구
개방된 식당이다. 저녁에는 손님이 많았는데 점심에는 손님이 없었다.
제일 아래 생선 조림 같은 것 하나. 9만동(4800원)
어제 주문했던 해산물 쌀국수 하나 주문했다. 6만5천동(3500원)
나는 아침에 먹은 조식때문에 배가 꺼지지 않아
맥주만 하나 주문했다. 2만동(1050원)
사이공 비어와 얼음컵
해산물 쌀국수 나왔다.
국물이 상당히 짜고 라면 국물 맛이다.
망고쉐이크도 하나 주문했다. 2만5천동(1320원)
간장에 졸인 생선요리인데
아이들이 잘 먹었다.
반찬 종류 주문하면 밥도 같이 나온다.
다 해서 20만동(10500원)
숙소로 돌아와 또 수영한다.
나도 물놀이를 제법 했다.
수영만 계속하다가 킹콩마트 구경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살 겸 킹콩마트에 갔다.
아이들은 한국이랑 똑같다면서 별로 재미없어 해서 아이스크림만 사서 나왔다.
계산하는데 줄이 엄청 길다.
골목길에서 사탕수수 음료 하나 사먹고, 1만5천동(800원)
숙소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수영장 앞에 저게 있는데
패들보트? 서핑보드? 이 영역은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라 이름도 모르겠다.
저기에 일어서거나 앉아서 노를 저어 타던데 1시간에 1달러로 대여한다.
해거름이 되면서 수영 마무리짓고, 방에 들어와서 씻었다.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는 푸꾸옥(Phu Quoc)섬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해넘이를 매일 볼 수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석양을 보며 여행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 2024년 1월 19일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인근 식당(Local Restauran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