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2]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체크인하고, 늦은 점심
항구에서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까지 그랩을 타고 왔다.
차에서 내려 들어오는데 수영장과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제대로 휴양하다 갈 수 있겠다 싶었다.
푸꾸옥(Phu Quoc)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는 푸꾸옥(Phu Quoc) 섬 서쪽에 위치하고,
(6박하면서 석양을 원없이 볼 것 같다.)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해변과 바로 접해있어 휴양하기 좋은 숙소이다.
최고급 리조트와 비교하면 할 말이 없지만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인 것 같다.
아이들은 침대도 2개 있고, 제법 넓고,
특히 베란다에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니 이 정도면 아주 좋은 숙소로 인식한다.ㅎ
탁 트인 건 아니지만 객실에서 푸꾸옥(Phu Quoc) 바다가 보이는 뷰이다.
욕실도 넓고, 뭐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어메니티라 부르는 샴푸, 바디워시, 칫솔은 일회용품으로 제공된다.
점심이 늦어서 점심을 먹으러 숙소에서 운영하는 푸옹빈하우스(Phuong Binh House) 레스토랑으로 왔다.
해변과 바로 접해 있어 해변에 자리가 있는 곳도 있다.
사이공비어 하나 주문하고,
얼음컵에 마시니 베트남에 왔구나 싶다.
엄청 숫자가 커진 메뉴판도 역시 베트남에 왔구나 싶다.
계란 볶음밥 하나 75000동(약 4000원)
소고기 찹 스테이크와 감자칩 15만동(7900원)
사이공비어 2만5천동(1300원) 450ml 아니고 330ml
소고기 찹 스테이크와 감자칩 나왔고,
계란볶음밥도 나왔다.
밥도 하나 주문했다.
1만5천동(800원)
사진이 모두 먹고 있는데 '어. 한장 찍어야지.' 하고 찍어서 음식 사진이 영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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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 [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 [베트남 푸꾸옥#1] 캄보디아 캄폿(Kampot)에서 베트남 푸꾸옥(Phu Quoc)으로 이동(버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