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6] 베트남 현지인 나들이 장소 호치민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2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에 현지인들이 아주 많아 북적북적했다.
휴무일없고, 오전 7시~17:30분까지 운영하는 곳이다.
사이공동식물원 홈페이지 : www.saigonzoo.net
알고 가면 좋을 것
1. 모기가 많으니 모기기피제 필수다.
2. 성인 6만동(3천원), 130cm 이하 아동 4만동(2천원)
3. 초등 저학년용 약간의 놀이기구가 있다.(2만~3만동 정도의 요금)
조그만한 물놀이장도 있다.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은 전체적으로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져 있어 햇볕이 따갑지는 않다.
이건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 약간의 놀이기구가 있는데
놀이기구 가격표. 2만(1천원)~4만동(2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첫째는 별로 타고 싶은 놀이기구가 없고,
둘째는 바이킹도 아주 좋아하는데 바이킹은 없고, 영어로 크레이지 웨이브라는 놀이기구를 탄다고 했다.
3만동(1500원)에 티켓 구입해서
아저씨게 티켓 드리고, 놀이기구를 혼자서 탔다. ㅎㅎ
첫째는 안탈려고 하고, 둘째는 탈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타기가 싫은데
표까지 구입해서 겨우 설득해서 혼자 태웠다.
타고 내려오더니 이것도 가슴이 간질간질거린다고.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 은 현지 사람들로 북적북적.
코끼리 있는 곳이다.
코끼리한테 먹이 주는 건데 사탕수수 인가?
한개 5천동(250원)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 내를 도는 관람 열차도 있다.
사탕수수 2개 구입해서 코끼리한테 던져주었다.
리예는 가운데 코끼리, 리안이는 제일 오른쪽 코끼리한테 주었다.
플라밍고, 홍학도 있고,
거의 한바퀴 돌 막바지에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옛날 우리나라 약장사 하던 시절에 차력을 하고 있었다.
지금 하는 건 쇠판을 목에 감았다가 다시 풀어내는 차력
이건 송곳위에 누워서
배위에 칼을 놓고, 그 위에 벽돌을 놓고, 망치로 내려치는.....
다음은 사자탈춤이었는데
사자탈춤이 재미있었다.
저 철 구조물을 설치하고, 움직이지 않게 나무막대로 잘 고정해서
철 구조물 위에 올라가 펼치는 사자탈춤공연
사자탈춤 하다가 사자가 앞으로 전진을 하지 못하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그때 사자 입속에 돈을 넣어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아이들이 엄청 나와서 입속에 돈을 넣어주고,
돈을 다 받아먹으면 사자가 앞으로 간다. ㅎㅎ
두 사람이 저 구조물 위에서 옮겨 다닐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아이들이 나가서 사자한테 돈을 주고 있다.
사자 여러마리가 나와서 춤을 춘다.
이때도 사자 입속에 돈을 넣어준다.
조그마한 물놀이장도 있다.
거의 막바지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밖으로 나오니 여기가 정문이었다.
우린 어디로 들어간거지?
여기가 사이공동식물원(Saigon Zoo) 정문.
우리는 여기로 나와서 호치민 중앙우체국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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