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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4] 호치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조식먹고, 호치민에서 프놈펜가는 버스 예약

☞하쿠나마타타 2024. 1. 1. 20:54

 

[베트남 호치민#4] 호치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조식먹고, 호치민에서 프놈펜가는 버스 예약

 
호치민 1군 벤탄시장 근처의 호텔인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에서 자고, 첫 조식을 먹는 날
여행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현대카드에서 아고다 50% 행사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한 숙소가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
실내는 약간 낡은 느낌, 더블베드 2개로 4인실이고, 
욕실은 약간 넓고, 그냥 저냥 있을만한 숙소다.

날씨가 더워서 7시에 조식을 먹고, 사이공동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우리 방은 7층, 조식먹는 곳은 8층. 뛰어 올라가고 있다.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 조식이 시작된다.
시리얼과 우유와 과일들.

쌀국수도 있고,

찐고구마와 옥수수, 계란 프라이
고구마는 한국보다 더 팍팍했고,
옥수수는 약간 짰다.

향신료가 들어간 볶음밥

베트남 조식에는 항상 바게트가 나오는게 특징.
식빵과 잼 종류들

조식 식당

리안이는 볶음밥도 먹고, 쌀국수도 잘 먹었다.

리예는 수박을 많이 먹었다.

창밖에 건물인데 외부에서 해를 가릴려고 한 건지 궁금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 앞 슈퍼에서 1만동(500원)에 생수 구입.

어제가 알아본 여행사 3곳 중에 가장 저렴한 곳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가보지 않은 다른 여행사에 가서 프놈펜 가는 버스 비용을 알아봤다.
일반 버스(한국의 VIP 1열에 3좌석) 은 70만동(3만5천원)
슬리핑버스(2층으로 되어 있고, 누워 가는 것) 75만동(3만7천5백원)
VIP버스(먹을 것 제공, 화장실도 있고) 85만동(4만2천5백원)
1군내 숙소에 픽업도 나온다고 한다. 

갔다가 오니 우리 호텔 바로 아래 여행사도 문을 열었다.
이너 베트남 트래블(Inner Vietnam Travel)
여기서 그냥 한국의 3좌석 버스로 예약했다.
57만동(2만8천5백원)*4명 현금결제하고 바우처 받아왔다.
내가 2024년 첫 손님이라고 말해줬더니 그렇다고, 해피뉴이얼 했다.

그리고 사이공동식물원 가는데 버스 정류장에있던 세탁소. 

영업시간도 미리 알아두고, 가격도 알아두었다.
가격은 40만동(2천원)/kg 이다.
더워서 빨래감이 많이 쌓였는데 저녁에 모아서 가져다 줘야 겠다.
 
- 2024년 1월 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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